'local Fg2/Seoul Fg2'에 해당되는 글 221건

  1. 2009.12.11 이번주 일요라이딩! 5
  2. 2009.12.08 Fg2 삐랑뚱땅 출근 라이딩 영상! 17
  3. 2009.12.02 이태원 가는길 _ part 2 18
  4. 2009.12.02 이태원 가는길_ part 1. 7
  5. 2009.11.24 그날의 Fg2 영상 12
  6. 2009.11.24 Fg2 in the rain 9
  7. 2009.11.23 091122 Fg2일요라이딩. 16
  8. 2009.11.18 360sounds 4주년 파티 사진!!!~~~ 15
  9. 2009.11.16 와우 일요라이딩!!! 21
  10. 2009.11.09 그래 그날 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학교 발표로 출근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직 초짜라서 많이 미숙한데 점점 발전해서 Fg2 라이딩 영상도 멋지게 찍고 싶어요~


Posted by 삐랑뚱땅
:
오우예
은나라는 아리따운 아갓시가 영상 편집을 해줫네요우!~~~ 냐하하







(추운 날씨에 하던일 팽개치고 뛰쳐나와 바이크 위에서 촬영을 도와준 샘과 은나 고마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하우 어_얼 유 데얼?! 한국에 와서 첫 업데이트다~
잘지냈지 친구들? 그 새 블로그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네.
요때 또 한번 살~짝 치고들어가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역님께서는
월차까지 써주시고 백수인 승희와 나에게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우리는 오랜만에 미녀삼총사 콘셉트로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날씨도 선선하이 괜찮고 안개도 적당히 있어주니 오랜만에 기분좋은 라이딩이다.
역시 자전거랑 고스톱은 세명이 딱 재밌다는 옛말이 맞다.



















오랜만에 한강을 달리니 그야말로 좋더라.
이 기분은 마치 클럽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소고기 국밥을 먹는 느낌이랄까...
아! 아무튼 달려보지 못 한사람은 절대 모를
이 표현 할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오. 반포대교 밑에 이런 기물들이 있었나?
왜 그동안 몰랐지.?
오늘 꼬꼬매 언니의 자전거를 빌려 탄 관계로 얌전히 타려 했지만
또 남하는건 다 해봐야하는 그런 여자라 흉내한번 내봤다.
뱅크타고 내려오려면 뒤로가는 기술을 할 줄 알아야하는데
이건뭐 두달동안 자전거를 안 탔더니 스탠딩도 다시 해야할판.
그냥 뱅크 지나가기 사진이다.
한개도 안 어려우니 혹시나 여기를 지나가는 픽스드기어 걸즈들은
꼭 한번씩 도전해보자.
진짜 한개도 안 어렵다.






































역시 승희마셍이 사진빨을 잘 받더라.
칭찬으로 빅푸쉬 좀 해줬더니
또 우리 단순한 승희마셍이 까분다.
오늘 마 바람도 선선하이 오랜만에 서울와서
한강에 오드만 기분이 좋았던지...쯔쯔쯔.










까불다가 이래 된다.
이상하게 승희가 뭐하다가 자빠지면 한개도 안 아파 보인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께 바지가 찢어지고 피가 나더라.
그래도 이정도니까 다행이다.
조심 또 조심하자. 언제나 안전이 최고.
항상 긴장을 잃지말고 한번 더 조심할 것. 























적당히 놀다가 이태원으로 마저 향했다.
이태원은 제법 업힐인 곳 중에 한 곳 인데,
샌프란시스코 간지 좀 나더라.
오늘은 무리 하지않고 쉬엄쉬엄했더니 뭐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계단으로 자전거를 들고 올라가니 옆으로 지나가던 외국인들이
휘파람에 박수에 반응이 좋다.
우린 외국인에게도 되는 여자들이다.














내가 스케이트 보드를 처음 탈때부터 동경하던 브랜드 ROXY 가 한국에 런칭된단다.
남자들에게 나이키 수프림 스투시꼴라보 한정판매 슈즈의 로망이 있다면
여자들에겐 해변가 비치크루져 비키니 라이딩의 로망이 있다.
그것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바로 ROXY인데 호주,미국에서 
군침만 흘리며 바라만 보던 브랜드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나게 될 수 있다니.
꿈만 같다. 그래서 바로 록시의 사무실로 달려가 스티커도 좀 얻고 12월에 여름 간지도 좀 내고 왔다.
아. 추운건 정말 싫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









슬슬 배꼽시계가 난리다. 이태원을 한바퀴 돌고
화요일의 그것. 윙데이를 위해 그곳으로 갔다.
윙이 10개에 3000원 500cc 오비 맥주가 7시 이전에는 2천원.
정말 배가 불러서 위가 터질 정도로 먹었다.
이것이 과연 닭 날개인가 비둘기 날개인가 의심하면서도,
달콤한 소스의 유혹에서 헤어 날 수 없었다.
결국 우리는 윙 37개와 맥주 9잔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비우고 나올 수 있었다.
왠지 매주 가게 될듯.하하하.

















감기 몸살끼가 있다며 먼저 집으로 미역언니를 데려다 주고
내일 부산으로 다시 돌아갈 승희와 못내 아쉬워 한강으로 다시 가서 배회하고 방황했다.
오랜만에 알콜기운을 빌리지 않은채 재밌는 시간을 보내니 여간 뿌듯한게 아니더라.
이렇게 12월 첫째날의 해가 졌다.
주말 알바때문에 주말 라이딩을 못 나가 얼굴은 자주 못 보지만.
이렇게나마 안부를 전하게 되어 다행이다.
나는 항상 처음의 그느낌을 꿈꾼다.
친구들도 잊지말어, 처음에 그 재밌었던 추억!!
지금은 서로 일상이 바빠 자주 보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어쨋든 나는 여기 이자리에 있다구!













시크릿 보디가드와 함께한 이태원 동영상이
part 2.에 기다리고 있으니 다시 볼때까지 안녕.하하
그리고 미역이 언니가 감기몸살에 걸려서 지금 뒤에서
땀을 뻘뻘흘리고 섹섹거리며 자고 있으니
모두들 힘좀 주자.
(언니야 신종플루는 아닐꺼야.
언니는 편도선이 부은 여자니까.
빨리 나아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fg2 //
삐랑뚱땅, 미역, 예미, 자해공갈,  신쿤, 범진, 성훈,
Coldplay- Daylight , Amy Winehouse- Help yourself
Posted by 삐랑뚱땅
:

Fg2 in the rain

local Fg2/Seoul Fg2 2009. 11. 24. 01:33 |



모임 시간이 2시였는데 오랫만에 fg2와 함께 라이딩한다는 생각에 너무 들떴는지 일어나보니 이미 1시가 넘어 있었어요.
3시쯤 출발 할 것 같다는 미역언니의 말에 희망을 걸고 자전거를 가지고 나왔는데 빵구가..ㄷㄷㄷ
3시에 다이스 도착한 것도 모자라서 타이어까지 갈다가 튜브 또 빵꾸내고...라이딩 하려고 출발하니 비가 쏟아졌네요..
아아 왜 일찍 일어나지 못했을까- 자전거 정비를 그동안 왜 소홀히 했나 자책도 해보고 후회됨과 동시에
 기다려주신 많은 여러분들한테 미안한 마음과 기타 등등 때 마침 내리는 비가 밉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주에 비밀의 맛있는 것을 가지고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삐랑뚱땅
: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비밀이라고 했지만 다들 예상했듯 전 별 생각이 없었읍죠 ㅎㅎㅎ 아 미안미안 ㅋㅋㅋ


올림픽공원을 가네마네 하다가 날씨고 비올거같고(사실오고있었지만...)해서 그래 난지 파크가 새로 생겼더라!!! 하면서 출똥~~~~~~  

그런데...우리가 달리기 시작하니 빗방울은 굻어지고....

잠시 비를 피하자! 며 성산대교 지나 예쁘게 생긴 천막아래로 피신!
아 근데 정말 비맛으며 달리니 좀 추웠음.

삐랑뚱땅이는 요즘 라이딩영상을 찍는다며 열심히 사진 영상을 찍었음.

비가 좀 잣아드는거 같아 다시 출발!~~

오! 난지에 자전거 공원이 생겼어요!!! 사실 스케잇 파크라 해도 되긴하는데 자전거 공원이라고 되어있었음.

성훈이의 완벽한 레그오버 사진!!!!!!

라이딩을 더 하고 싶어하는 신쿤. 사실 그에겐 택도없이 짧은 거리.

역시 빠질 수 없는 단사!!!~~~
빨간곳 위에서 찍으니 참 멋있게 나왔네~

알 수 없는.. .아이스크림 다 먹은 막대기로 만든듯한 조형물 앞에서 함 찍어봤음.

마치 일산까지라도 달릴 기세였으나!!! 2014년? 까지는 일산까지 자전거 길이 이어진다는 얘길하며 씁슬히 수다떨다가...
다시 거세지는 빗물을 보며... 아 오늘은 아닌갑다. 다시 다이스로 출똥~

예미는 벌써 노핸드라이딩 성공!.... 아 요즘아이들 빨라요 빨라

다들 조금 젓은 몸으로 오들거리며 난로옆으로~~~

난로앞에서 귤까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예기치못한 "손"님의 방문으로 우리들은 하하호호 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야.

슬픈 사다리타기로 파닭도먹었지롱~~~~꺄르륵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와우! 지난 13일 소셜클럽에서있었던 우리들의 친구 360사운즈의 4주년 파티에서의 Fg2사진이에요!!!~~~


Photo by ㅎㅅ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공지는 안때렸지만 시간되는 친구들 몇 모여서 오랫만에 홍대-반포-압구-이태원의 업힐과 다운힐이 공존하는 즐거운 라이딩을했네요!!!

오후3시에 다이스에서 모여서 간단히 정비후 출발! 출발은 미역 꼬꼬매 예미 범진으로 조촐히 시작.

좀 춥긴하지만 오랫만에 롱라이딩하자! 라고 하여 일단은 압구정으로 향하기로......


미친듯이 달려 반포 도착했으나...뭥미...

나는 어디? 여긴 누규??? 텅빈 반포에 할말을 잃었고... 아 날씨가 추우니 사람도 없구나...
라이딩 함께온 두 소녀는 힘들다며 떡실신

나도 함께 누워 잠시 쉬다. 후발대로 온다는 몇몇분과 통화후 압구정으로 출발~~~



압구정에 가면 들러야할 샵 피나클! 픽시계의 든든한 오빠 어비오빠께서 샵매니져로계신데 역시나 친절히 맞이하여주시고 서비스 마인드로 살살구슬려 예미와 나는 나이키 블레이져를 지르고 꼬꼬매는 헬즈벨즈 티셔츠를 질렀......

아! 감사하게도 Fg2의 와펜을 보며 이것 참 멋지다! 피나클에서도 판매해주겠다! 시며 열개를 가져가셨어요~ 압구정쪽에서 필요하신분은 피나클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암튼 압구정에서 다시 반포로 와서 느즈막히 합류한 정원종수 커플과 강약중간약성훈이와 조인하여 이태원의 그곳! 솔방이가 알바를 하고 버거가 기가막히다는 그곳으로 출동!!!

아... 이태원가는 언덕은 언제나 힘들어 사진따윈 한장없을뿐이고...... 다들 힘든 언덕과 배고픔에 지쳐 햄버거가 나오자마자 아무말없이 먹기만했다는 슬픈 전설아닌 레젼드가 전해진다......



이태원서 홍대로 넘어오는길....
라이딩은 패배하고 지하철 고고싱...

유니클로 후리스 장갑 따듯해요. 겨울 라이딩의 필수품!!! 유니클로서 Fg2 다 협찬해주면 좋겠다 우흥흥~


그리고.... 다이스로 돌아와선....

뒷풀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그래 그날

local Fg2/Seoul Fg2 2009. 11. 9. 15:50 |


비도 올까말까 우울하고 그런그날 왠지모르게 다들 모인 그날의 사진들 올려볼까나?

추운날 생각나는 떡볶이도 먹고


반가운 마음에 막 사진을 찍고


Fg2는 반스 마니아???

느닷없이 승희 셀카


우석씬 그저 웃지예......


그렇게 저렇게 수다를 떨다 아래 승희가 올린 단체샷도 좀 찍고 승희는 맥핸드폰줄을 득템해갔다는....



아 학생들은 공부로 바쁘고 직딩들은 회사로 바쁘고 언제 또 모이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