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보고 퍼온 그림인데...
저 글에 의하면 난 브레이크가 있으니까 자신감이 없는거야...그런거야...중얼중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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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너무 늦었네 헤헤 미안미안

암튼 그렇게 조촐한 5명이서 반포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반포엔 미남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고!

하하...다들 그렇게 달려서 잠수교앞에서 힘들어합니다... 저멀리 볼매...힘들어...몸이 말해주는군요.

반포오자 마자 주저 앉습니다. 저곳 원래는 잔디밭? 이었는데 나무판으로 바꼈네요. 음 여름에 태닝하기 좋을 스팟!

그 후 우리들은 미남? 을 조인하고 대략...

먹고

구경하고

수다도 떨고

결국 올림픽 공원은...ㅠ.ㅜ
다시 반포로 감미다...

압구에서 조인한 오랫만의 DN! 디엔은 브레이크 없는 여자!!! 와우~

검은라이더 볼매 aka 검볼!

그렇게 반포에 사뿐히 도착하여 바람은 매섭지만 나름 트릭연습도 하고 수다도 떱니다.
추워선가... 아무도 없어! 여자들이 점령해버렸습니다 음하하



하하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번 라이딩에 함께한 두명의 꽃?미남!

신쿤과 새 멤버? 종원이 오빠입니다.

장거리라이딩엔 정말 남성 멤버들이 필요한데요! 체력이 딸리는 여성분을 뒤에서 서포트 해주시고 또 뒤쳐지는 분들앞에 꽃스러운 미모로 응원을 해주면 우리 언니들은 힘이나서 막 더 달릴 수 있어!!! 아하하핳

암튼 이날 두분 너무 고생 많이해주셨어요 고마움!

그렇게 수다도 떨고 트릭연습도 하다 날이 아직도 추워서 ㅠㅜ 결국 다시 합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아! 돌아오는길에 아름다운 한강이네요! 멋진 야경...

그냥 집에 돌아갈 수 없는 우리들! 세븐이 즐겨찾았다는 신미옥에서 닭도리탕을 격파하며 몸을 녹입니다.


좀 힘들어하는분들도 있었지만 즐거운 라이딩이었어요! 왠지 토요일에 하니 여유도 있는 느낌??? 이라서 이번주에도 비가 오지않는다면 토요일날 달려볼까합니다.

이게 끝인줄알았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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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솔방이가 먼저 포스팅했네!
아 지난 토요일은 간만에 많은 분들이 모이고 또 멀리(?) 가자고 작정한 날이라 그런지 찍은 사진이 너무 많네!!!

사진 어찌 정리해 올리나...걱정하다 시작편? 이라고 나름 올려봅니다 ㅎㅎㅎ


12시에 모여 바로 출발! 하려고했지만...뭥미 우리들은 제시간에 모이는 날이 없...
다음엔 11시에 모이자고 해야지!

암튼 전날 과음을 한 솔방이는 멋지?게 커피중심 앞에서 컵라면으로 해장을 하는군요.

겨울이 지난 후 처음으로 합류한 볼매도 오고, 처음 라이딩에 참여한 미소년? 종원이 오빠도 뵙니다. 엄청 동안!
그리고 맨날 사진만 찍는 블로거 미역도 보이네요... 아! 아래 세장의 사진은 KFC크루의 드렁큰님이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암튼 우린 이렇게 출발합니다.

어차피 한강가는길에 다이스가있기때문에 볼매의 검은 자전거에 바테잎도 감아줄겸 들릅니다. (왜 커피중심서 모였니 -_-;;;)

이번주에 대만가는 솔영이가 밤새고 새벽에 급 서울왔네요.











반가워 솔영 삐약삐약











그리고 간만에 희락이 오빠도 왔네요. 캐치볼하러 왔다더니 자전거 보더니 과거 생각이 났나? 발꿈치 들고 엉덩이 실룩실룩하며 잠시 라이딩 맛만 봄.

볼매 바테잎 감는동안 Fg2공식 미케닉(정말?) 진우옹께서 체인텐션을 체크해 주십니다.
근데 이게 모꼬?

아이고야~~~

진우오빠 팬티가 이쁘네요. 크리스마스 용이라고 하심. 오늘은 그럼 크리스마스???

암튼 오랫만에 라이딩가는 볼매의 자전거도 손봐주셨습니다. 고마워요 크리스마스 팬티입으신 진우오빠!!!


암튼 요로코롬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라이딩이 시작 되었습니다.
히얼위고우~~~~


아이고 힘들어! 나 한강 조깅하고 맥주 한잔 하고 들어와 나머지 포스팅하겠슴.
그럼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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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상 지켜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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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한다 하고 못했던 올림픽 파크 라이딩을 토요일날 할까 합니다.
일요일날 하기엔 월요일에 무리가 있을거같네요.
저는 토요일날 12시에 홍대서 출발할거에요. 그리고 반포에서 1시까지 있을겁니다.

반포에서 어느정도 모이면 올림픽으로 라이딩하고 그곳에서 잠시 칠링후 출출한 배를 채우러 신천 양꼬치먹으러 갑니다.
물론 양꼬치엔 빠질 수 없는 칭따오 맥주도!!!
다 먹고 마시고 놀면 한 4~5시되겠죠? 그때 홍대로 다시 라이딩해서 올생각입니다.

조인하실분 줄스세요! 장거리고 금요일 숙취로 고생하실분은 안나오셔도 됩니다~

저의 연락처는 010-4253-삼팔삼구
조촐하고 즐거운 라이딩 합시다. 중간에 조인해도 되니 연락하슈!
그리고 알죠? 남녀노소 불구하고 참여 가능!

토요일 12시 출발 커피중심
1시  반포 모임.
2시 올림픽 공원
2시반 신천 양꼬치

*중요*
이번 라이딩엔 미소년이 대기하고 있슴미다.
아무도 안나오면 난 미소년과 단둘이 라이딩하는거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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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동안 티스토리 로그인이 안되서 속터져 죽는 줄 알았는데, 호스텔을 옮기니께 로그인이 잘 되네요!!!
여긴 샌 프란시스꼬!!!!  같이 지내던 사진속의 동생은 지금 한국에 있고, 이제 저 홀로 남겨져서 전쟁같은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몇일전 피스타들이 자주 찾는 파크를 찾아냈는데요, 조만간 사진 올릴께욤.




이게 바로 동영상에서만 보던 샌 프란시스코의 언덕입니다. 처음에는 길을 몰라 아무때나 가다 보니께 언덕으로  빠져서
고생 많이 했는데, 이제는 길을 알아서 이런 언덕따위는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 내땅 내집,내친구들과 너무 재밌게 놀아서 그런지 여기 오니까 오히려 조금 무료 하네요. 샌 프란시스코는
복지가 좋아서 거지도 많고 밤에는 여러모로 어여쁜 저로서는 위험하니까 나가지 않는것이 좋다는것으로 판단.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활동하는 점점 바른생활 솔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 왕언니, 미역,장뽈,은영언니들은 잘지내는지,날래짱 슬짱은 개강을 잘했는지, 볼매의 햇빛알러지는 탈이 없는지,
다운이,삐랑뚱땅이랑 현주의 허벅지는 더 탐스러워져있는지.나 없는 커피중심,다이스는 잘 돌아가고 있는지.
서영이 은지 멍충이들 사고는 치지 않고 있는지.
반포대교 밑 대리석은 맨날 자빠지는 내가 없어서 심심하진 않은지......
오지랖이 넓은 저로서는 영 걱정이 안되는게 아니네요.큭.
곧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기대하며 또 글남길께요!!

모두들 보고싶어요 정말 진심으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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