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언니 부러우면 지는거여.. 유럽이 더 부러워
빨리와요 언니


이슬 ! 그 순진한얼굴로... 영문도 모르는 남자가 오일을 발라달라고 하는데
하기싫은표정으로 어쩔수없이 발라주는줄알앗던....니가...


니 웃고잇제 지금?   대박 무서운...너  즐기고있어

 우리는 기나긴 미역의 부재기간을 견디고... 미역은 드디어 귀국하는 군요.
없는 동안, 미역이 하던 포스팅과 블로그 관리를 대신하고자 아주 조금밖에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힘이들어...미역이가 빨리 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었습니다.

미역이 오면 우리는 수영장에 갑니다.
미역이 오면 우리는 부산에 갑니다.
미역이 오면 우리는 밤에 자전거를 탑니다.
미역이 오면 우리는 제2의 봉인을 풉니다.

할 거 많네? ㅋㅋㅋㅋ 미역 웰컴백 서울!!!!

다들 안녕!?
난 알레나와 플로덕분에 너무 잘지냈다. 지금은 마지막밤을 맞이하고있고...
나중에 다시쓰겠지만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운전자들의 배려 등등 느낀게 많아.
오늘 자고 내일일어나면 길고긴 13시간의 비행을하고 수요일날 도착할거야. 곧 보자고!!!



























씨! 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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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꼬꼬매입니다.
어젠 즐거운 풀장라이딩의 날이었지요.
미역이 없으니 나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귀찮지만 사진이라도 올리려고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그 범접하지 못하는 포스의 FG2....라는 사진...우리가 다이스를 점령해버렸어......특별히 NEW FACE 정원도 와주었!!!!!!!  바보 슬과 승희는 발과 무릎을 모으고 앉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바보슬은 그걸 못해...바보슬..


전화도 받지 않고, 연락도 없는 이훈희!!!! 를 기다리다가 풀장으로 출발... ㅋㅋㅋㅋㅋㅋ 훈아 잘 잤어??

아 어젠 날씨가 이렇게나 쨍! 했답니다. 더불어 우리는 검둥이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졌고.....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이 한몸 뉘일 자리도 없어.. 좁은데를 비집고 들어가 정리하는 중....저 멀리 물속은 해운대 안부럽네...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물로 들어갔는데....

얘들아 너네 어딨니~~~대체 찾을 수가 없었...


아우 이 예쁘지 투들...


바보 슬..ㅋㅋㅋㅋㅋ


누미는 선스크린으로 팔에 에프지투라고 적고 있었...


오늘은 에이미 언니도 오셨!!!!!!


아 노니라...물에서 노는 사진은 없네요.....
해가 뉘엇 뉘엇...우리의 자전거도 여름인지라..태닝을 좀 하고....
아름다운 한강이 반짝반짝.~!


물에서 놀면 배고프지요..밥먹고 녹에 가서 맛난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보너스로 공연도 보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어서 참 좋았지요.

담에 풀장갈땐, 잠시 배앓이를 하며 자리를 비운 미역과, 자느라 못나온 훈희, 그리고 뉴욕의 나래, 낙산에서 팡팡 놀면서 안온 기집애 선미도 함께 하길 바래요. 끝!

          안녕하세요!!
          안양 픽시녀 정원입니당 ~
          초대받은지 조금 되었는데요 그동안 회삿일과 여행으로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윗 사진은 이번 부산-거제-포항을 누비던중 찍은 사진입니다 뭔가 여러분께 인사를 하고
          싶은 제 마음이 전달이 되었나욧?!ㅋㅋㅋ

             윗사진은 제 첼로칼라빈카입니당. 깔맞춤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입니다 T T
          픽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라이딩의 즐거움과 여성라이더만의 소소함을 함께 공유
          하고자 이러케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당 앞으로 모임 자주자주 나갈께요!! 모두모두 친하게지내
          고싶네요 잘부탁드립니다:D

이번주 일요일에 자전거타고 수영장 갈래?
미역없이도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잘 놀아서, 미역의 조기귀국을 도모해보자는 취지로...
2시 다이스앞에서 모여줘.

댓글로 끝말잊기나 할까요? 

잘다녀올게!
돌아올때까지 다들 건강히!~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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