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ed Gear Girls'에 해당되는 글 7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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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8.21 Fg2 언니들 오랜만에 공지
  3. 2013.01.23 Winter, Templehof, Berlin 7
  4. 2013.01.02 Fg2 – Spectrum Projects 17
  5. 2012.10.04 자전거 정비사 미역. 3
  6. 2012.10.04 훈희 인 베를린!!! 6
  7. 2012.10.04 불편한진실 2
  8. 2012.08.24 일년만에 찾은 비엔나
  9. 2012.07.31 BFF Helsinki Day2 3
  10. 2012.07.27 BFF Helsinki Day1 2

My New!

카테고리 없음 2013. 9. 24. 17:57 |




드디어 완성된 저의 새로운 자장구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라이딩을 하려고 해요-

주말엔 장거리 뜁니다.

함께 할 멤버를 찾습니다.

http://www.facebook.com/Fg2korea

@wooin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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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Fg2 언니들!

오랜만이야:)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여름잠 자느라 자전거가 녹슬고 있진 않나요-

이제 그만 일어나 달려봅시다.


8월도 끝나가고,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정기 라이딩을 할 예정이오니

슬슬 준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그런 뜻에서 

이번 주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모여 점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덥다고요? 귀찮다고요?

데오드란트 바르세요.......

Fg2 라면 나오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2013/08/25 2:00

잠수교 남단 반포 그곳 - 날씨에 따라 장소 변경될 가능성 50%

Fg2 회의 및 자전거 정비


김우희 010 5013 0052

카톡 환영: wooing

 

www.facebook.com/Fg2korea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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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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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Gear Girls Korea(Fg2)

김현주 Hyunjoo Kim
김우희 Woohee Kim
이고운 Go Woon Lee
 
'김미역'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김해란은 2008년 여성 픽시드 기어 바이크(fixed gear bike, 이하 픽시) 크루, 픽시소녀단(Fixed Gear Girls Korea, 이하 Fg2)을 만들었다. 당시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브레이크와 기어 없는 자전거' 열풍은 수많은 픽시 크루 열풍을 만들었지만, 실제로 꾸준한 활동과 라이딩이 유지되는 팀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녀가 이 팀에 지닌 애정을 알 수 있다. '리더'격인 몇 달 전 김해란은 베를린으로 떠났지만, 팀의 일원인 김현주와 김우희, 삐랑뚱땅은 여전히 Fg2로 활동하고 있다. 김우희가 처음 픽시를 접한 것은 2009년, 예전에 함께 일하던 동료의 픽시 때문이었다. 원래 자전거를 좋아해서 미니벨로(Minivélo)를 타던 김현주는 그보다 1년 전 쯤 잡지를 통해 처음 픽시를 보고 빠져들었다. 구성원 중 어린 편인 이고운은 '삐랑뚱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 픽시로 시작한 그녀의 자전거 여정은 현재 로드 사이클(road cycle)로 전향해 프로 선수로 활동 중이다. 그들에게 픽시는 단지 '자전거를 타는 운동'이 아니다. '픽시 타고 소풍 가자'라는 이름으로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이나 디자인, 패션 등의 공통분모가 나타났다. 그것들이 모여 '픽.타.소' 2회와 3회 때에는 전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단순한 놀이나 운동을 넘어서 구성원 각자의 영역 - 예술, 디자인, 영상 등 - 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즐긴다. 처음부터 의식하지 않은 작업이었더라도, 그것만으로 이미 청년 문화의 하나가 된 셈이지 않을까. 김현주에게 왜 픽시를 타느냐고 물으니, 그는 위의 이야기를 하고는 수줍게 웃으며 덧붙였다. "(그래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들이 픽시를 타는 이유를 물은 것 자체가 우문(愚問)이었다. 함께 즐기는 행위를 통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자연스레 나타난다. 그러한 '공유'가, 그들이 이 크루에 속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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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만나기전에 한일!!!


뒷바퀴가 터진 나의 세컨 바이크 익스프레스!!!!!!!


사실 40유로짜리 완전 싸게 사고 바로 그날 앞 바퀴가 터졌거든... 어찌 저찌 튜브만 친구가 갈아줘서 탔는데

몇일후 뒷바퀴도 터졌네....힝

그래서 동네 자전거 방에서 툴을 빌렸어요!!!

왜냐고?

독일은......... 공임비가 짱 비싸...

타이어 13유로에 튜브 5유로에 공임비... 까지 총 30유로 내래... 

난 독일 온 후로 짠미역이 되었거든...

짠미역...


그래서!!!!!!!!

세계최초로! 미역이 바퀴를 스스로 갈기로 맘 먹었어!

(내 얼굴 나온 사진은 다 후니가 찍었음)


자~ 툴 박스임다~

뭐? 나 늙어 보인다고?

니네도 나와 살아봐... 팍팍 늙어...힝..............

암튼 공구를 요리조리 골라 골라 뒷바퀴를 빼어내고 

타이어를 탈 투더 착!!! 

자전거 방 아저씨가 (사실 나보다 어릴지도 모르지만 수염이 너무 많아, 아저씨로 일단 부르자) 타이어가 너무 닳았다고 

타이어도 갈으래.

짠 미역은 튜브만 갈려고 했지.. 뭐... 간만에 돈좀 써보자!!!

타이어 갈고,

안장 높이를 후니 인심에 맞게 넉넉히............내려준다...

쨘~~~~~


새 자전거가 되었어용~ <3<3<3


암튼


이날은 40유로 바이크가 58유로가 된 기록적인 날이야. (앞바퀴는 친구가 며칠 탔다고 걍 갈아줘씀)


짠미역... 입에 짝짝 붙네.

암튼!!!!!

기록적인 날임, 혼자서 타이어 튜브 다 갈았음!!!!!!!!!! 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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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후니가 왔다 갔쓰잉~~~

입국 한 다음날 우리집으로 오는 씩씩한 후니스타일~~~


그래서 우린 자전거를 탔지!!!

베를린 오는 친구들과 자주 가는 템펠호프!!! 옛날 공항자리~ 또 왔구마.


뿅~ 안녕 후니!

지나가는 오빠도 함 찍어준다.

공항 잔디밭에 사람들이 작은 텃밭들을 가꾸 고 있음.

헤헷

히힛

참고로 후니가 타고 있는 자전거는 나의 세컨 바이크!!!

너네 오면 탈려고 준비했던 익스프레스!!!

자 이제 활주로를 신나게 달려봅니다~

야 호오오오오오오오오~~~~~~~~~~ 내가 베를린에 왔다아~~~~~~

셀카!!!

요옷!

잔디 한구석에 있는 개 넓은.... 개공원...

왈 왈!

왈 왈!


구름이 서서히 걷혀가는중

아 나도 개 키우고 싶다...


사람 개..............히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마귄지 뭔지 암튼 많네 그랴


공항 활주로에 꼽혀있는 숫자. 

비행기에겐 작지만 우리에겐 완죤 커!!!!!!!!!

후니는 귀욤 컨셉.


나도... 귀욤 컨셉.

내 엉덩이 찾아봐라.............

후하핳 쏴리

저기에 베를린 템펠호프 라고 써있듬.

이날 접선한 천지창조......우왕


나중에 접선한 동네 친구 마리우스, 한국 서울 대학교에서 6개월간 교환학생을 했다고 하는데 육개월만에 한국말 너무 잘해!

함께 달립니다.

바람아 멈추워 다오오오


이쁘게 표정 지으랑게...........

활주로 레이싱!!!!!!!!!

드드드드드

개 넓어....

아 내가 원하는 건 개...사람... 으하하하하하하

미안 와인 한잔 중이라 ㅋ


암튼 이상으로 개략적인 후니와 라이딩 소식 끗!

:D


다른 친구들 놀러와! 같이 활주로 달리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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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진실

카테고리 없음 2012. 10. 4. 00:45 |

 

 

 

 

Posted by 삐랑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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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을러서 핀란드 BFF관련 포스팅을 채 마치기도 전에 나는 비엔나에 넘어왔구먼.

친구 결혼식때문에 6일간 비엔나에 머문다우~


작년 포스팅에서 봤듯이 다시 알레나네 집으로~


알레나는 소중히도 Fg2 로고를 자전거에 붙여놨네! :D

다운 튜브에도 Fg2! :)


친구 기다리는데 만난 시바, 고집센놈 가기 싫다며 떼쓰는 모습 ㅎㅎㅎ

첫날이라 동네 슬슬 돌아다니며 구경~

플로 기억나는 친구들 있으려나? 한국에도 두번 왔었는데. 완전 자전거 골수 청년!

안녕 플로! 일년에 한번씩 만나네 :)

길에서 만난 귀여운 샵 디스플레이 ㅎ



비엔나는 30도가 훨씬 웃도는 더위로 날 힘들게해....... 난 여름에 약한 여자니까

정말 더워 죽을거 같아서 찾은 아이스크림 가게.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맛나구먼, 비엔나 가면 다들 함 먹어봐유~



친구 결혼식으로 온거라 비엔나에서 얼마나 자전거 여행을 할진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된다면 또 포스팅할게!

그냥 안부차 블로깅 해 봤슈


:)

보고싶어 친구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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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F 헬싱키!!!!! 두번째 날날날

금요일 프로그램을 확인합니다.

http://www.bicyclefilmfestival.com/helsinki/friday-july-27th


아침을 먹는데 헬싱키 로컬 신문에 BFF관련 기사가 빡! 떴네용!

ㅎㅎㅎ

(물론 난 읽을 수 없었음...)

BFF스크리닝은 6시에 시작하기에 그전에 자전거좀 타며 릴랙스~

길가에 만난 비치! 왓 어 비치!

잇힝 뜨거워.

헬싱키는 정말 간만에 해가 나는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 썬텐을 하고 있네!

헬싱키 서쪽은 보통 바위 바다인데, 이곳은 모래를 깔아놔서 그나마 해변의 느낌이 나네~

이때쯤 생각나는 노래~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나는 지글지글 타고있었다네.


또잉 안녕 갈매기야!

공원에도 다들 기어나와 해를 즐기고들 있구나

뜨거운 하루!

다시 BFF 헬싱키로 고고!

오늘도 역시 브랜트 바버 오빠의 소개로 시작끄~




브레잌 타임! 저녁 8시가 넘었음에도 해가 쨍쨍!


해가 소중한 나라라서그런지, 다들 그늘 말고 햇살 아래에....지글지글

오후 8시 타임 스크리닝 시작!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오신 두분 소개를 잠시 하는시간.

Simpel session 이라는 가장 큰 bmx 경기가 이루어지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오신 분들로, 꾸준히 bmx관련 영상제작하고 있으시다고.

그리고 올해에 탈린에서 열리는 BFF 페스티벌도 담당중!


이번 BFF에 뽑힌, 시스타 세션!!! 이것 역시 탈린에서 촬영된것. 우리 박민이 선수가 안나와서 조금 섭섭했지만...

여성으로 하기 힘든 bmx를 용감하게 타는 소녀들의 스토리!


http://www.session.ee/2012/

http://www.facebook.com/simpelsession

역시나 두번째 날의 영상중 가장 돋보였다능.

개인적으로 픽스드 기어 영상도, 여성이 나오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To be continue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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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 필름 페스티벌을 보러 가볼까!?!?!?


가는길에 잠시 다른 친구 기다리는 중.

기다리는 동안 자전거랑 사진!!!

안녕 예네! Janne라고 쓰고 J는 y처럼 읽어!

동네 한구석에 있는 트렘 정류장!

신기하구마이~


카이저라는 친구를 다시 만나 출똥똥~~~~

시내에 있는 바닷길을 따라 자전거 길을 잘 만들어 놓았다.



시티 센터의 아트웍들


지금부터 가는 길은, 옛날 화물 운송철노(Baana)가 있던곳을, 자전거 길로 개조한 곳!

땅보다 낮은 예전 화물운송로라 그런지, 시원하네!

중간에 농구골대도 있고 탁구 치는곳도 있고!!!

가는길에 만난 스케이터 오빠들. (사실 내가 누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

헬싱키도 스케이터들이 많더라!

Baana를 통해 도착한 곳! 남서쪽 항구~~~

그곳에 위치한 BFF Helsinki 장소!

드디어 왔구나~~~

뉴욕에서 온 브랜트랑, 멀리 인도에서 온 아티스트와 담소중.



아아...이름을 까먹었는데, 인도에서 온 아티스트의 그림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있었음.

그리고 인상 깊은 자전거들 +_+

베뉴 전체가, 자전거 아트웤으로 가득 차 있고, 관객이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들이 마련되어있었다.

영상 부스틑 센스있게 자전거 박스로 ㅎㅎㅎ

멋쟁이 오빠들 준비중~ 후훙~~~

뉴욕에서온 브랜트!!! 작년 서울BFF에 만나고 또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네~~~:D

지난 뉴욕 오프닝, 그리고 LA 그리고 헬싱키로 날라오느라 매우 피곤해 보인다! 삼계탕이라도....한그릇 해야 기운이 날텐데!


브랜트가 선물로 ㅠㅠ 45유로 어치의 4일  BFF Helsinki올데이 패스를 주었음!!! 아 너무 고마워 브랜트!!! 만세~~~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스크리닝을 기다리는중.

그와중 맛본, 핀란드의 음료!!! 롱드링크... 으...ㅁ 5.5%의 알코올이라 아쉬웠어... 근데 6유로....ㅜㅠ

자자! 오늘의 상영 컨셉은 뉴욕!

http://www.bicyclefilmfestival.com/helsinki/thursday-july-26th

뉴욕의 바이크 씬에 관한 주옥같은 영상들이 상영됩니다!

브랜트의 오프닝으로 시작!

Bikes rock!

인상적인 오프닝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마침 반나절만에 누군가 영상을 재빠르게 올렸네!

함께 감상. 룰루~


꽉 찬 인파들을 함 보실까!?!?

꽉~ 찼다~

오오오

영상 상영회가 끝난후~

애프터 파티! 뉴욕 비트에 맞추어 몸을 흔드느라 사진은 없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헬싱키 만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더라 :D

BFF Helsinki 이틀째도 다녀오고 소식 전할께!

언니들 오늘 하루도 즐겁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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