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나긴 미역의 부재기간을 견디고... 미역은 드디어 귀국하는 군요.
없는 동안, 미역이 하던 포스팅과 블로그 관리를 대신하고자 아주 조금밖에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힘이들어...미역이가 빨리 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었습니다.

미역이 오면 우리는 수영장에 갑니다.
미역이 오면 우리는 부산에 갑니다.
미역이 오면 우리는 밤에 자전거를 탑니다.
미역이 오면 우리는 제2의 봉인을 풉니다.

할 거 많네? ㅋㅋㅋㅋ 미역 웰컴백 서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