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보라는 죄로..티스토리블로그 가입도 혼자못해가지거~!!! 다이스샵에서 만난 미역언니의

도움을 적극 받아서 아주 어렵사리 가입을 했어여~낄낄///

멋진픽시여자들 반가와용~

저는 싱글기어 픽시앤더시티 애픽단 모두모두 --->신나 이니까

아는척 인사 에브리바디 콜 ㅋㅋㅋ

내 핸드폰에 담겨진 당신_

난배가고팠고 배고파서 빈 속에 짬뽕보드카를 마구 마셨고_
묻지도말고 따지지도 마'님이 만들어주신 무언가를 마시고 잠시 정신을 잃었고_
난 사실 사장님은 열쇠를 받았다고 그러시고 하니_
너무 졸려서 얼렁뚱땅 열쇠를 찾아봤을 뿐이고_ 
클럽에서 주머니 깊은 곳에 열쇠를 발견하여 너무 황당했을 뿐이라는_
(이 얘기를 왜 또하고있는거지_;;)

으뇽언니 사진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삭제해드리께요_ 미안해요_
하지만 저 사진은 약간의 눈풀림이 너무 섹시하게 나왔어요_

내일 출근을 위해 자러갑니다_ 굳나잇_

소화능력이 너무 좋은가바요_
밥먹으면 또 배고프고 배고파 잠을 못 이루고있씀메다_
(화창한 날 쎈팍(평촌중앙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왜 진작 픽시를 안탔을까하는 아쉬움은 여전합니다 ㅠ)
작년 7월부터 미니벨로 타다가 11월부터 픽시로 갈아타고 나서
자출을 하는지라 눈비오는날 빼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자장구를 탄 것 같아요_ 

그래서인지 요즘 요녀석이 구름성이 더 좋아진 것 같고 정말 내꺼구나 싶어요_ 
아침공기를 마시며 자출하는 그 느낌은 정말 상쾌도하고 회사가는 즐거움이 생겼다죠_ 
단거리라 아쉬울 뿐이죠_ 날 좋아지면 안양천 한바퀴돌고 회사출근하려구요_

자장구를 타고 애픽단을 만나고 또 여러분들을 만나고_
생각하면할수록 신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_

자장구와 함께 같이 달려서 좋구 
사랑하는님과 함께 달려서 더더 좋구
여러분과 함께 달려서 더더더더좋네요_ 

다리가 나날이 튼튼해져서 감사합니다_ (이건아닌가;; 누군가가 계속허빅허빅 이라고)
자장구를 타고 꿀맛같은 밥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_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이예요_ 
모두 빗소리를 들으며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