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NIKE
local Fg2/Seoul Fg2 2009. 4. 9. 09:56 |
솔잎언니에게로 전화한통이 왔다. "픽시 타는 여자애들끼리 나눠입어"라는 의규오빠의 말 한마디와 빠른 퀵배송.!
바로 공지띄우고 우리는 가까운 다이스 샵에 집합.! 큰 박스안에 가득찬. 저 화려한 옷들. NSW 보고 군침만 흘렸던
옷들까지...! 설레인다..
Fg2만의 행사(?)가 시작되기 전 단체샷 !
제비뽑기 순서로 진행되었던 행사에 1등으로 옷을 고른 해란옹니!
그 다음은 2등 현주옹니! 요 날 현주언니 이쁜거 많이 가져가셨징!
하하 3등은 나! 내가 갖고싶던 옷!
솔잎언니! 난 이 옷 하나만 있으면돼! 5번은 말했음.
미리 찜뽕해서 아무도 못건들였다^^;
동안 얼굴을 가진 소영언니 또한 기뻐하고있음.!
다들, 좋아했는데 나래가 유난히 기뻐하는 모습이구나 !! 하하
제비뽑기 한 2번쯤 돌때였을꺼다. 저 팔에 걸쳐있는 옷들..! 아! 보기만 해도 행복함! ^^
이쯤 되면 다들 아시죠? 해란언니 기분좋을 때만 나오는 저 포즈와 표정 !
한 편, 밖에선?
날씨가 꽤 좋아서 그런지 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아 주말인지 착각이 들정도.!
샤방 샤방
제비뽑기 진행전이였는데, 무슨 진지한 얘기를 할때지? ? ?
Fg2 모임에 남자가 두배는 많이 왔던 날.
4명 다 여자맞습니다.
마지막 샷은 살~작 남자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
뜻밖의 선물을 주신 의규오빠에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입고 즐겁게 자전거 탈께요 !!!!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되어서
뜻깊고 기분좋은 하루였다 !
I ♡ N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