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요일날 치뤄질 한국 VS 스페인 평가전을 플라툰에서 360친구들의 멋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네요!
360친구들 외 다른 아티스트들도 함께 저녁 8시부터 경기시작전 새벽 1시까지 펼쳐집니다~

함께 하고픈 Fg2들은 시간 비워놓고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얘기 잘해놓고 만나요 뿅~~~
(오실분은 리플달아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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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수요일

local Fg2/Seoul Fg2 2010. 5. 28. 10:26 |


                                                사진찍고 있으니까 바로 포즈취해주시는 WK 오빠 
                       

                                                  잠깐 커피중심에 들려서 맛있는 토스트 먹고










                              반포로 이동. 이 날 역풍은 정말 힘들었다~! 오랜만에 반포는 공기가 참 좋았다


                                                 연예인이라며 사진찍기를 거부하던 승희언니 !



                                         하지만, 바로 포즈 취하시고 ㅎㅎ 아 이쁘다 !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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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흰 프레임을 타고 방방 날라다니던 소녀가 이젠 대학 3학년이라며 여성의 느낌을 풍기네요...
아 세월아~ 이 언닌 슬이의 새 자전거가 매우 마음에 듬!!!

슬아 많이 축하하고~ 학교생활에 알바에 힘들어서 같이 라이딩 자주 못해도 틈틈히 보자고!
축하 축하~ 안라하세요!~

게다가 작년에 Fg2단체티를 입고나와서 더 이쁘더라! 아요~ 귀여운것!


아래사진은 작년 슬의 꼬꼬마 시절사진. 풋풋하구나~ 지금 안 풋풋하다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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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은 부처님 오신날 뭐했수~?
미역과 누미는 왠지 명동에 갈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답니다.

을지로 역에 내려서 인파에 방해 안받도록 조용히 올라가는데! 와~ 자전거 레일이 생겼더군요.

하지만.... 오잉 이거 뭥미?
너무 좁아요... 픽시라 망정이지 mtb같이 핸들바 넓은 자전거는 더 올라가기 힘들겠더군요!
오세훈아저씨 나빠요, 이런거 돈쓸래면 제대로 만들어 써줘요~


결국 포기하고 어깨에 매고 올라갔습니다 히힝

마침 청계천은 차없는 거리더군요~ 잠시 달리다 진수오빠 오신다고 연락!

시청 잔디밭으로 향하였습니다.

더운날엔 아이스크림!
누미가 인정한 런던의 오후 맛

맛있게 찹찹

미역 인증 설레임!

설레임은 물어뜯는 맛!

여유롭게 찹찹 츕츕
잔디밭이 좀 축축해서 오래 못앉았지만 아이스크림 즐기기엔 그만~ 이더군요.

어딜갈까 고민하다 부처님 오신날이니까 근처 절에 가자! 라고 의견을 모은후 아이폰으로 디깅.
종로에 있는 조계사로 향합니다.

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이순신 장군님 동상있는 광화문 거리. 라이딩하기 너무 좋아요~

두둥~ 조계사 도착. 많은 인파들이 모여있더라고요.

주차인증
입구 구석에 얌전히 묶어놓았습니다.


전 사실 불교가 아니라서 부처님 오신날에 절 방문은 처음! 아 근데 완전 깜놀!
너무 멋있어요... 마치 하늘에 천장이 생긴 느낌...

들어가기전 부처님몸을 씻어주는중.

안 깊숙히엔 오래된 나무와 연등의 조화가 너무 멋지고 아름답더군요!

사람들 소원 하나 하나가 올라가져있었습니다.
누미도 하나 써보고 싶다고 했으나... 개당 2만원... 한번 더 깜놀!
사람들 돈 하나하나가 올라가 모아져... 몇개냐 하나 둘 ...우오우.......와 비싼 애들 많이 걸려있네!

암튼 연등올리기는 포기하고 살짝 씁슬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아기 부처를 좋아하는 누미! 기념사진~~~


조계사 방문후 누미 연등구입! 연등 리벤지! 난 삼천원짜리다!!!~~~
저 안쪽 핑크색.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더군요 ㅎㅎㅎ

마무리는 건강식 비빔밥!
사실 광화문에 소반에 가려했는데 그 자리에 조금 이상한 비빔이라는 곳이 생겼더군요. 퓨전같은데... 조금 아쉬웠던...


왠지 내년 부처님날엔 연등행사하는 저녁에 라이딩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내년엔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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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으드드드디어 기다리던 소풍날!!!~~~
누미랑 솔방이랑 승연이랑 함께 서울숲으로 갔습니다!

한참 스탠딩을 연마 하고 있는 누미양!

서울숲에 도착합니다. 1시간도 안걸린것같군요. 우훗훗

오잉 이 두분은?!

아니 쌍둥인가요!? ㅎㅎㅎ

옹기종기 모여 도시락을 먼저 먹습니다.
브랄...아니 보람이는 능숙하게 바나나를 뜯습니다. 왠지 잘어울리는군요!?


와글와글 우글우글 마구 모여 밥을 먹고 프리스비도 하고 놉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먹었으니 좀 자봐야죠 ㅎㅎㅎ




단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왠지 격한 운동을 하고 싶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한판만하고 바로 말뚝박기!!!

아 성수오빠 aka꽃다발 오빠의 표정이 심상치 않군요


어이고 무섭군요. 밑에 계신분 괜찮으신가요!?!?


말뚝박기 사진 너무 웃긴게 많아 으하하 더보기를 눌러주세용~

하하하
정말 좋은 추억?! 일 될것같은 말뚝박기였습니다. 모두들 허리 평안하신가요?

말뚝박기 안한 구경꾼들은 기분 좋게 구경만 합니다 ㅎㅎㅎ


그다음은
성수오빠 aka꽃다발군 오빠의 제안으로 상품까지 걸린
코끼리코10바퀴돌고 3발자국 뛰기 승자가리기!!!
특별히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승리자!
남성부는 준영!!!! 여성부는 미역!~ 상품 증정식

상품증정 꽃다발 오빠 고마워용!!!~ 오빠의 문복예의 무한 발전 기원합니당~

암튼 12시부터 5시까지 즐거운 소풍을 마치고 우리들은 파했습니다.
몇몇분들과 함께 쿤스트할레에서 있었던 에콰도르와 한국전관람을 갔었죠! 오 나이키의 행사 멋졌음!
나이키 행사 관련은 제 개인 블로그에 올릴게용~

그리고 이날 찍은 나름 사람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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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라이딩모습
서비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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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출발전 메뉴 선정부터 범상치 않았던 일요라이딩...
꼬꼬매, 미역, 범진, 듀나옹 이렇게 셋은  합정역의 쿠스코 라는 남미 음식점엘갔습니다.

먹고난 후 배터짐...끄으으....
이래저래 3.57도 들르고 반포에 갔습니다.

역시 보통날이 아니었어.
엠씨몽 오빠와 심재윤 오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았습죠.

이렇게 그늘에 앉아... ㅎㅎㅎ
암튼 삐랑이랑도 조우 해서 어디 더 멀리 갈까? 해서 간 그곳, 삐랑이의 그분이 근무한다는 멋진곳?
픽시마이스터로 가기로 했습니다.


하앍
멀긴 멀더군요 ㅠㅜ

암튼 도착! 오 깔끔 깨끗

친절한 자해공갈군이 자전거 무게를 달아주었습니다.
저의 픽군은 9.3키로! 역시 저보다 무척 가볍더군요 ㅎㅎㅎ

오는길은 나름 수월했습니다! 코엑스 근교 업힐도 넘고...헥헥
힘들어서 가로수길로 돌아와

양꼬치 격파!!!!!!!!!!!!
양꼬치와 칭따오의 환상적 궁합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아 너무 좋앙~


멀리가서 좀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했던 라이딩~~~
반포스팟으로 돌아와 선선한 저녁바람을 쐬니 더 좋더군요.

이번주엔 밤에 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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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뜨거웠던 그 현장!
정신없고 즐겁고 해서 사진은 많이 없었네요~

암튼 꼬꼬매와 뽈, 저 이렇게 셋은 자전거를 타고 월디페에 갔었어요!

중간에 배고파서 라이딩으로 나와서 간 그곳 국수 잘하는집!
이야~ 좋던데요?

양 완전 많아 대식가인 저도 GG.....

다시 월디페 현장! 360친구들의 무대입니다~

앗! 내가 좋아하는 벌룬 어택! 야호오~~~

와하핫!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부분! 나어떡해~~ 노래를 따라불렀네요 아하하

장소를 옮겨보니 멋진 예거 트럭 무대! 는 완전 활활 타오르고있군요.

이렇게 저렇게 3시 넘게 까지 놀다 안전히 라이딩 귀가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니까 무시무시한 비싼 택시 안타도 되고 좋았어요~ :-)

담엔 더 많은 언니들이 함께 합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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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매언니 다용도 선글라스
Posted by 삐랑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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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늦은 포스팅? 인가...
암튼 지난 일요일! 날씨도 너무 좋고 ㅠㅜ 라이딩이 행복했었던 그 라이딩!

오랫만에 예미도 왔지요~~~

간만에 자전거 타서 힘들어함 ㅎㅎㅎ


그리고 요즘 자주보는 현주

반포의 맥도날드 습격!

맛나게 먹고 수다를 한참떨고 반포스팟으로 다시가니 삐랑뚱땅이도 있었네요~
검은 리트리버와 놈. 아 이쁘더라...ㅠㅜ




그리고 이것은 트릭소녀들의 아픔...아아아...

예미는 트릭의 아픔이 아니라... 라이딩의 피곤함?! ㅋ


어머 이분은 누구죠?



아 더 더워지기전에 이 시원하고 따듯한 라이딩을 더 해야겠어요.
한강은 아름답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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