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은 빠른 포스팅을 해볼까해 .왜냐면 사진이 별루 없어 ㅎㅎ
그러니까 오늘은 내 개인사진을 좀 많이 올릴까해   

나는 이날 자정거가 LSD 에 있어서 일단 약수로 갔어
멍멍이가 3마리나 있는 LSD 에서 난 정신을 못차렸어. 얘 이름은 페니. 

 
자정거 부품 몇개를 교환하고. 뚝딱뚝딱 뭔가를 정비 받고 나는 약수역으로 가서 .
역무원에게 " 제가 무릎이 너무 .지금 자정거를 못타겟고. 지하철 밖에 못타는데 한번만 어케 안될까요 ㅠㅠ "하며 역무원을 설득 시키고 지하철에 자장구를 태우고 합정으로 갔어. 원래는 주말만 타야 하는데..내가 불법 행위를 했넹.


아무튼 합정으로가서 우린 허기진배를 주희가 사준 딸기우유와 차가운 삼각김밥으로 떄우고 여의도로 갔지.  거기서 한나와 소희도 만나기로했어 나느 길을 잘모르니까 미역언니 궁딩이에 시선을 디폴트화 하고 오른쪾으로가라면 오른쪾으로 가고. 왼쪽으로가라면 왼쪾으로 .기타등등 어떻게 하다보니 무슨 다리가 나오더라구


자정거를 손보고 탓더니 마치 내자정거가 외제차라도 된것 같은 기분이였어 재자장구 제일 잘나가~~♪ 

암튼 다리위로 올라갔어 




그리고 다리위로 올라가니 엄청나게 이쁜 관경이있는거야

이쁜관경 = 나 + 자정거 



반짝 반짝 !!

사진은 미역언니가 찍어줬어 "언니 거기 말구 저기가서 저기에서 응응.거기거기.거기서 찍어줘요" 


야호 !!!!!!!!!!! 멋지지?? 

이건 나의 아이폰 셀카 !


내 손까락은 V를 하고 싶었는데 . 어떻게 하면 저런 이따이 이따이 병에 환자 같은 손까락이 연출될수 있는지 ..나도 싱기 
암튼 그렇게 우린 서강대교?? 를 건너서 옆에 뚝섬?도 지나고 여의도루 달려갔어. 난 초보자이기 때문에 주의를 둘러볼 여력이 없었어내 시선은 앞에가는 주희 엉덩이에 집중.  다만 ... 아..바람 시원하다잉~ 정도.. ㅋ

다리를 건너 이제 공원쪾으로 가려는데 또 계단.. 시련의 연속이야..


 끙끙거리며 자정거를 .. 


근데 사진 편집 어케서 올리는거 .. 아 자꾸 뭔가 부족한 느낌이야.


 
주희 의 각선미 와우.

그렇게 육지로 도착한 우리는 살랑거리는 바람을 따라 공원쪽으로 갔어

도착한 그곳은 이렇더라구  ↓이사진 클릭하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잉 




 마치 시카고의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였어. 우리앞엔 분수대도 있었당~ 맥주와 과자를 주섬거리며 . 한나와 소희를 만나기로 했는데 
얘들이 안와...아무리 기다려도 안와... 추워지는데 안와... 집에 가고싶은데 안와...졸려가는데 안와... 화가나는데 안와.... 그렇게 안오다 결국에는 왔어
같이 사진찎고  놀았지. 소희 카메라에 있는 사진은 자기가 올리겠다니 2탄을 기대하삼..

추가 뽀너스. 초반 LSD 에 서정혁군에게 누나 여의도 가니까 너도 오라오라오라오라고 졸라졸라 졸랐더니 정말 오랫만에 자장거 나들이를 나와줬음. 

정혁이와상록오빠 . 도찰컷.


 
결론은 2탄 사진은 소희가 올린다니 그거또 보세요 . 안뇽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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