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슨 합정근처의 어느 다방...
초여름날씨를 느낀 우리는
라이딩은 안되겠다 하여 이곳에 옴 ㅎㅎ
만나자마자 코피한잔

여기 분위기 좋던데요?
시원하니 뻥 뚫려있어 좋네요
겨울에 이곳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배가 고팠는데
마침 쿠키를 구워주셨어요~
바로 구웠는지 엄청 맛있었음!
두당 하나라 아쉬웠지만

정아의 기럭지는
광각렌즈도 꽉차게해줌
역시 키담당

소희는 뭐 자장구가 죽네요 죽어
모델이 너무 예뻐서
자전거가 빛을 잃음 ㅎㅎ
민리의 귀여운 샷
민리답게 알록달록 자장구도 민리를 닮았네요
현주가 트릭을 보여주겠다 하여 따라갑니다
저혼자만 봤다는!

미역대장의 자장구는 사고로 맡겨진 상태ㅠㅠ
미니벨로 대차중이라는데
신기하데요?!
저것도 픽시임
맨발의 디바 미역대장
(사실은 삼선을 신었기에ㅎㅎㅎ)

역시 여름날씨엔 다방인가요~
다방에서 떠날줄모릅니다.
사실 움직이기 싫었음!
하지만 배가 너무 고팠기에 출동!

슝슝달려 도착한 밥집
이름 그대로 정말 밥집이네요!

우왕 배고프다 빨리들어갑시다!
'밥'

뚝배기불고기,뚝배기장조림,부추비빔밥,동태찌게,등등등
아니...이건뭐... 통일성 전혀 없는 우리들

밥을 먹고 나와서
후니언니를 잠깐 만났는데!
팥빙수를 사주셨음 눈물의 팥빙수ㅠㅠ
그리고 또 달렸습니다.
이고슨 난지!

계속 먹습니다.
우리는 fg2니까요
크... 그냥 찍어도 화보네요
요즘 누미가 대세!
i love NUMI
희자매랍니다.

집으로 가기 전 단체사진 한장 박아주고~!
술한잔 못하고 헤어진것이 아쉬울뿐입니다.

즐거웠어요
반가웠구요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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