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차저차 모일 일이 있어서 반포에 갔다가 간 김에 자전거를 탔다.
저 두년 사진찍어주느라 왼쪽 팔에는 피멍이 들고 오른쪽 어깨는 내려 앉을것 같다.
어찌나 모델같이 포즈도 잘 취해 주시는지.
그만찍어라는 말도 안 하더라는...
그래도 사진 보고 행복했다.
웃끼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하하하하하하.
신나는 라이딩을 하고 수다 떨다보니 새벽 3시 반이더라...
좀더 많은 사진은
ROXY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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