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하하 난 구라청을 믿지 않았어... 나의 피부는 이미 느끼고있었지, 마 오늘 비 와봤자다.
그래서 근처에서 서식하는 볼매와 꼬꼬매 누미 소환! (누미는 나중에 합류)

점심을 먹어볼까~? 하고 홍대로 궈궈. 한 아저씨의 급 관심을 받은 꼬꼬

그러고 보니 셋다 드랍바!?
역시 픽시는 드랍바가 진리로군! 멋지다~

밥먹고 커피중심 귀가! 잡지를 보는데....

모델 엉덩이 보더니 급 좋아하는 변볼, 변꼬꼬
우리도 저렇게 입고 라이딩하나요!? 응!? 응!?

패션잡지를 보던중 우리들의 손이 참 자전거를 타면서 거칠어지고 신경도 안쓴거 같아...
걸리한 하루를 보내자! 라며 네일샵 출동...
홍대 네일샵 여성분들로 바글바글 겨우 찾아낸곳

완성 쨔잔~~~ 볼매손 너무 하얘....내손 완전 검둥이...OTL

이래저래 수다떨다 썬랫타투 급 방문!!!
썬랫타투는 핫로드를 사랑하는 태남오빠가 운영하는 국내에서 제일 실력좋은!!! 올드스쿨 타투 스튜디오다~

핫로드와 올드스쿨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곳에 픽시가... ㅎㅎㅎ 나름 어울리는데?!

들어가자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두둥!!!~

뱀이다~~아~~~~~


만지고 싶은 그의 살결?!!?!!!??

암튼
태남오빠는 다음 7월 16~17일에 플라툰에서 있을 잉크밤 준비로 바쁘셨는데~~

우리들은 타투 잡지를 보며
타투를 하네마네 아프네안아프네....이히히히잉힝힝힝

태남오빤 계속 바쁘신중

그와중 썬랫타투 스튜디오 탐방~

이곳은 바로 시술이 이루어지는 그곳!
벽엔 스케치들과 스텐실들이 붙어있고...

이거슨!!! 타투에 쓰여지는 잉크들과 그 밑엔...아하히힝잉 보기만해도 아플것같은 기계들...
그리고 한국의 상징! 두루마리휴지!!!

암튼,
또 배고픈 우린... 스튜디오 옆에 좀 되는 생선정식 기사식당!!!
정말 어마어마한 반찬들..갈치, 고등어, 삼치 삼종 구성의 생선구이는 4명이갔더니 두접시를 주셨다...

간만에 자취생들은 생선섭취!

생선 앞에 아이폰 묵념을 하는 두 소녀들 으잉?


아~ 진짜 잘먹었습니다~

뭐 이렇게 비가 오네마네 칠링의 하루는 역시 먹는걸로 끝나......ㄹ줄알았지~?!?!?!?!? ㅋㅋㅋ

중간에 쉬어가는 동물들의 짤방. 카리스마 두분. 김일병과 길거리에서 만난 카리스마 강아지....무

어제의 마지막은 태남오빠의 은혜로 롤링홀에서 있던 공연을 무료관람!!!
아래 외국인 오빠들은 내생각엔 한국에서 영어선생님을 하는 분들이 조직한...아 밴드이름...ㅠㅜ 까묵
암튼 재밋는 분들~

아래의 분들은! 내가 기다렸던 락 타이거즈!!!!! 완전 멋지다... 언니오빠들 롹커벨리 스타일로 카리스마 무장에 비쥬얼밴드같지만 실력이 엄청나다는...

특히 언니의 목소리에 난 빠져버렸어~ 아~~ㅣㅏㅁ너ㅔㅐ햗ㄱ빚뎀ㄴㅇㅎㅎ

마지막 더블베이스 오빠의 멋진 모습.
암튼 TV에 애기들만 나오지말고 이렇게 실력있는 밴드 언니오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자 다들 방문해보자 락 타이거즈!!! 3집앨범이 나왔으니 다들 한장씩 구입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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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은 2년만에 우리의 주권을 행사하는 날이었죠!
이번 선거유세에 깊은 감명을 받은 누미는 나도 행사하고 싶지만 못하니까 투표하는거라도 보러가겠다! 라고 하여 조인~~

투표장으로 가기전 유심히 관상을 살펴봅니다.

우리가 간곳은 합정동의 모 학교! 이날따라 꽤 뜨거운 하루였죠. 운동장이 이글이글 이글아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투표 인증샷도 찍었어요! 누미 생유~~~

저도 느즈막히 12시 넘어 갔는데 의외로 젊은이들이 반이더군요. 호오~

무사히 투표 완료! 후에 저는 비밀의 소녀들을 비밀스럽게 접선!
구로 디지털 단지의 모처를 갔었습니다.

비밀의 딜을 하고./..

떠오르는 트릭 크루! 플래닛홉스!? 의 기석오빠의 여유로운 모습이군요...

비밀의 소녀의 자전거 조립을 위하여 LSD도 비밀스럽게 방문! 수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녀석은 사람이 와도 가만히 있는게 완전 개냥이!?
멕시코로 건너간 쎄르베싸오빠의 냥이라던데 완전 귀엽네요!~



암튼...
투표의 결과는 어찌 되었든 전 기분이 조금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더 우리나라가 변화하기를 기대하게 되었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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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출발전 메뉴 선정부터 범상치 않았던 일요라이딩...
꼬꼬매, 미역, 범진, 듀나옹 이렇게 셋은  합정역의 쿠스코 라는 남미 음식점엘갔습니다.

먹고난 후 배터짐...끄으으....
이래저래 3.57도 들르고 반포에 갔습니다.

역시 보통날이 아니었어.
엠씨몽 오빠와 심재윤 오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았습죠.

이렇게 그늘에 앉아... ㅎㅎㅎ
암튼 삐랑이랑도 조우 해서 어디 더 멀리 갈까? 해서 간 그곳, 삐랑이의 그분이 근무한다는 멋진곳?
픽시마이스터로 가기로 했습니다.


하앍
멀긴 멀더군요 ㅠㅜ

암튼 도착! 오 깔끔 깨끗

친절한 자해공갈군이 자전거 무게를 달아주었습니다.
저의 픽군은 9.3키로! 역시 저보다 무척 가볍더군요 ㅎㅎㅎ

오는길은 나름 수월했습니다! 코엑스 근교 업힐도 넘고...헥헥
힘들어서 가로수길로 돌아와

양꼬치 격파!!!!!!!!!!!!
양꼬치와 칭따오의 환상적 궁합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아 너무 좋앙~


멀리가서 좀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했던 라이딩~~~
반포스팟으로 돌아와 선선한 저녁바람을 쐬니 더 좋더군요.

이번주엔 밤에 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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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늦은 포스팅? 인가...
암튼 지난 일요일! 날씨도 너무 좋고 ㅠㅜ 라이딩이 행복했었던 그 라이딩!

오랫만에 예미도 왔지요~~~

간만에 자전거 타서 힘들어함 ㅎㅎㅎ


그리고 요즘 자주보는 현주

반포의 맥도날드 습격!

맛나게 먹고 수다를 한참떨고 반포스팟으로 다시가니 삐랑뚱땅이도 있었네요~
검은 리트리버와 놈. 아 이쁘더라...ㅠㅜ




그리고 이것은 트릭소녀들의 아픔...아아아...

예미는 트릭의 아픔이 아니라... 라이딩의 피곤함?! ㅋ


어머 이분은 누구죠?



아 더 더워지기전에 이 시원하고 따듯한 라이딩을 더 해야겠어요.
한강은 아름답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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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았던 주말 사진이 없네요.
다행이 주말마다 날씨가 좋아 봄아닌 봄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역시 자전거죠.!
요즘 반포가면 픽시 타는 여자분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fg2는 누구나 환영입니다. 따로 놀지 말고 같이 놀아요!!
요 밑에 오늘 여의도 재밌겠네요,
두근두근,.

더 많은 사진은
여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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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는 일요일!
다이스의 모습은... 요래요래~~요래요래~~

반포서 트릭 렛슨을 한다고 해서 갔더니 사람 엄청 많데요

그래서 영상을 함 찍어봤습니다

Fixie trick boys @banpo spot, Seoul, Korea. from miyork on Vimeo.



Fixie trick boy Mandoo. from miyork on Vimeo.



원숭이들!!! 다들 고만고만하고 트릭도 다들 잘하고 하하하 옷도 비슷하게 입었어!

똑같이 행동해 우하하 웃겨~~




ps:미친 현호는 요즘 너무 얌전해! 마음에 안들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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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리흐리했지만 간밤의 씨앗페 덕분에 피곤했지만 달려야지!!!

 

신기한 바나나 도시락통!
암튼 라면+바나나 등등 섭취하고 우린 반포로 고고~

포카리 같은 그녀 영지~


키가 크지만 그년 아직 풋풋 20세~
분필 가져오더니 반포 스팟에 몹쓸짓을 하네요 ㅋㅋㅋ

이날 본 신기한 자전거 링크? 픽시에 달면.... 재밋을거 같음.

픽시즈(구 헝픽)의 영도 오빠 잠시 뵈러 찾아간 그곳 스펠 바운드.
있는지 몰른 스팟! 에잇인치 제품들을 판다고 하네요.

귀여운 자전거 조명! 아 가지고 싶다.

부러진 프레임...ㅎㄷㄷ...

간김에 뒷바퀴 빠질거같은 영지의 자전거를 사장님이 손봐주는 사이 그녀의 윌리를 향한 집념을 보여주는군요!

암튼 열심히 봐주십니다. 고마워요!

스펠바운드 사장님이 주신 몬스터 음료! 삐랑뚱땅이 얼굴보다큼.
우린 이걸 마시고 힘내서!

버거킹 가서 햄버거 먹음 -_-

돌아오는 길에 외국 오빠들이 축구를 하고있네요! 잠시 구경도 했어요. 영지가 서울엔 외국인도 많다고 신기해 했음.

그러고 보니 6월부터 월드컵이네요...우아 기대되!

반포 옆 화장실 근처 텐트 발견! 음? 여기서 캠핑해도 되나요?

어쨋건 오늘도 63빌딩샷~
흐린 하루를 잘 보여주는군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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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금요일밤 술먹고 뻗고 아침에 일어나 숙취라이딩! 의 컨셉인 토요라이딩은 조촐히 했습니다.
일단 귀여운 영지(무려 20살)이 참가해줘서 참 귀여운 라이딩이었다능!!!


그렇게 반포를 가고 압구정에 가서 햄버거를 먹자! 하고 버거킹에 갔죠. 가서 헝픽의 원도오빠 및 크루분들 접선.
아 근데 원도 오빠 왜이리 귀여우심? ㅋㅋㅋ
주차하기 좋은 맥도날드만 가다가 간만에 버거킹 먹으니 억수로 맛있네예~~
ㅋㅋㅋ 먹다가 영지의 귀도리로 장난질 ㅋㅋㅋ 영지야 언니들이 부끄럽니? 응?

ㅋㅋㅋ 암튼 ㅋㅋㅋ 영지는 사차원이다. 영지만이 솔잎이를 웃길 수 있다!

암튼
배부르게 먹은후 근처 LSD의 가야스 프레임 런칭쇼 보러갔어요!
우왓. 내 프레임이 가야스기때문에 난 더 신났었음! -ㅠ- 아 침나왔어요. 프레임들...

삐랑뚱땅이도 만나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파킹 손수 해준 의정 생유!

그리고 우린 가로수길에 좀 되는 샵 모스트 서울을 방문했어요!
모스트 서울은 서울에 있는 픽시샵중 제일 크고 깨끗한 화장실을 가진 샵! 내가암! 이거 진짜임. 잠자도 될정도에요. ㅋㅋㅋ

가보니 저번에 갔을때보다 많이 정돈 되어있더군요. 아 고릴라 프레임 완전 땡겨 헥헥

그렇게 수다도 떨고 저 ~ 아래 솔잎이가 올린, 분노의 그립을 끼운후 우린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63빌딩 보이는 샷. 아 아름다워~ 제일 좋아하는 스팟이 될거같아요. :-) (사진기가 구려 미안!)


이날 밤 놀러온 누미랑 김일병이는 사투를 벌임 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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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은 저번주에 너무 미친듯이 일을 했더니 정말 죽자고 작정을
하고 놀았다.
이것저것 한것은 많은데 내 사진기에는 별로 흔적은 없구나.
햇살의 훼이크에 말려 날씨좋다고 밖에 나갔더니 완전 추운 겨울.
(그나마 오늘은 날씨가 좀 좋네.)
토요일 밤에 자전거 거 하게 타고 밤에 훈히 생일파티 한다고 누미가 아트 생일카드를 만들었다.
아따 슥슥 거침없이 잘도 그리네.
아 아무튼 이번주는 눈깜짝하니까 지나가고
내일모레 벌써 4월이네.
날짜 드릅게 빨리간다...



이것은 에피타이져
그립끼우기 참 빡쎄다.

-분노의 그립끼우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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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까지 달려보자는 의미에서 토요 라이딩 모임의 이름을 정해보았습니다.
이름하야
Ride or Die!!!
달리거나 혹은 죽거나!


한마디로 달리다 죽자 입니다. 달리는걸 좋아하는 분들 남녀 노소 할거없이 붙으세요!

일단 이번주 토요일은 12시 합정 다이스 앞에서 모이겠습니다.
어디까지 가볼까요? 함 달려봅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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