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리흐리했지만 간밤의 씨앗페 덕분에 피곤했지만 달려야지!!!

 
신기한 바나나 도시락통!
암튼 라면+바나나 등등 섭취하고 우린 반포로 고고~

포카리 같은 그녀 영지~


키가 크지만 그년 아직 풋풋 20세~
분필 가져오더니 반포 스팟에 몹쓸짓을 하네요 ㅋㅋㅋ

이날 본 신기한 자전거 링크? 픽시에 달면.... 재밋을거 같음.

픽시즈(구 헝픽)의 영도 오빠 잠시 뵈러 찾아간 그곳 스펠 바운드.
있는지 몰른 스팟! 에잇인치 제품들을 판다고 하네요.

귀여운 자전거 조명! 아 가지고 싶다.

부러진 프레임...ㅎㄷㄷ...

간김에 뒷바퀴 빠질거같은 영지의 자전거를 사장님이 손봐주는 사이 그녀의 윌리를 향한 집념을 보여주는군요!

암튼 열심히 봐주십니다. 고마워요!

스펠바운드 사장님이 주신 몬스터 음료! 삐랑뚱땅이 얼굴보다큼.
우린 이걸 마시고 힘내서!

버거킹 가서 햄버거 먹음 -_-

돌아오는 길에 외국 오빠들이 축구를 하고있네요! 잠시 구경도 했어요. 영지가 서울엔 외국인도 많다고 신기해 했음.

그러고 보니 6월부터 월드컵이네요...우아 기대되!

반포 옆 화장실 근처 텐트 발견! 음? 여기서 캠핑해도 되나요?

어쨋건 오늘도 63빌딩샷~
흐린 하루를 잘 보여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