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2.15 2010 12 05, Goodbye Numi ;-) 8
  2. 2010.12.07 2010.12.05 바이바이누미 라이딩. 미역 포스팅~ 9
디카를 가져가긴 했으나, 가방에서 꺼내기 귀찮다는 이유로
주머니의 아이팟들로 찍은 지저분한 화질의 사진이 더 많은 점, 죄송...합...니다 ㅋㅋㅋ
어쨌든 그래도 누미언니 사진도 있으니까 올릴게요!
그럼 시- 작!


다이스에서 모였지요
합정역 7번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금방 보이는 다이스
2시까지였지만 건대에서 지하철로 점프하여 간 저는 좀 늦었지요 (헤헤)



수현언니의 귀마개가 너무 귀여워서 몰래 한장 찍었지요
다이스에서 한강라이딩
비엠엑스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그곳에 갔으나 날씨가 흐려서인지 저희들 뿐이었지요


하늘공원은 너무 업힐 업힐 업힐 그리고 업힐 꺾어 돌아서면 업힐 돌고 돌아 업힐
아무튼 그래서 열심히 끌바를 했지요
억새풀 가득가득, 우리는 (아마도)신혼부부가 삼각대 놓고 사진찍고 있어서
기다리고 기다려서 저 곳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지요



동글동글 구조물을 절반 딱 잘라놓은 듯한 (아무튼 신기한) 곳에서
사진찍고 올라가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놀았지요



내려가는데, 미역언니가 보이길래 찰칵


공주영상대학에서 나온 어떤 분들이 하늘공원에 대한 인터뷰를 해달라고 부탁해서 자리를 옮겼지요
아무튼 인터뷰하고 누미언니 찰칵찰칵
 
 

누미언니의 리락쿠마
사진 찍으려고 하니 누미언니가 리락쿠마 얼굴이 잘 보이도록 방향을 돌려주었어요
누르면 소리가 날 것만 같았어 꾹- 눌러봤으나 소리는 나지 않았어요
아무튼 귀여운 리락쿠마


높은 곳에 올라왔으니 자전거도 사진 남겨주고



누미언니의 뒷모습
떠나기 전날이라 그런지 쓸쓸해보이는



진보라색 자전거가 인상적이었던 보라언니도 몰래 찍어놓았지요
연관검색어 조권 혹은 별



이날 우희언니카메라로 라이딩사진 멋지게 찍어 준 범진씨? 범진오빠? (그러고보니 불러본 적 없는 그 이름...) 아무튼 범진님ㅋㅋㅋ
아무튼 누미언니랑 토크토크



핑크드랍바가 인상적인 우희언니의 자전거
우희언니를 생각할 때면 핑크드랍바가 떠오르곤 하지요



꼬꼬매언니와
또 등장하셔서 정하기 어려운 호칭을 또 써야만 하는
아무튼 범진님?ㅋㅋ



누미언니 왜 울고 있나요 ㅠㅠ



멀리 떨어져서야 구조물의 본 모습을 찍을 수 있었어요
아무튼 우리가 사진 찍은 그 곳, 억새풀들 속 조형물
저 조형물 이름도 있나요? 설명에 혹시 남반구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이런 말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또 한번 등장하지요 수현언니의 보송보송 털귀마개 으히히



귀마개만 찍으면 나중에 혼날까 싶어
언니의 모습도 담아놓았지요



배가 고프니 우리는 서둘러서 이동합니다
하늘공원 내에서는 자전거를 타면 아니되어요
그러니 이야기 나누며 천천히 걸어갑니다
(사실, 내려오는 길에는 신나게 라이딩 했지요
  범진님..의 타이어 타는 냄새를 맡으며ㅋㅋ)



상암경기장 쪽으로 다리를 건너는데 바람개비들이 보였어요
문득 임진각의 바람개비동산이 떠오르네요


동영상도 한번 찍어보았지요



안티도트에 도착!
보통날 같았으면 추워서 잽싸게 들어갔겠지만
땀을 흘리며 라이딩을 해서인지 들어가자마자 더워서 나왔었지요
그리고 몸 좀 식히고 다시 들어갔지요 헤헤
나올 때 스티커가 보이기에 챙겨왔지요



삼삼이네 앞
우리는 고기 먹기 전에 질서정연하게 주차를 하지요



삼겹살 얌냠
말도 없이 그저 얌냠
배고프니까 조용히 얌냠


밥 먹고 녹으로 갔어요
저는 이 날 털가방을 메고 갔던지라
에이미 언니는 제 가방과 저 곰인형을 번갈아 보고서는, 가방이 저 곰돌이의 동생이냐 물었지요 하하



우희언니의 아이템들
블랙베리화이트는 참 예쁘지요


누미언니
보고싶네요




제가 찍은 이 날의 사진은 여기까지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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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었던 누미언니 사진도 올려놓을게요



궁으로 가는 자전거 (aka 궁가자) 때의 사진입니다
벌써 이 때 날짜가 2010 10 30
에이미언니도 보이고, 삐랑이도 있고, 지적인 솔잎언니 사진도 있네요 헤헤



한강라이딩 1


한강라이딩 2


한강라이딩 3
삐랑이는 누미언니에게 스페인의 언어 중 욕을 배우고 있지요 ㅋㅋ
그런데 이 몹쓸 아이팟은 영상을 저렇게 뒤집어서 찍어 놓았는데, 이거 어찌해야 하는지 T_T


아무튼 영상 세개와 사진 세개, 이 날은 픽시타고 소풍가자 일주일 전의 토요일이네요
벌써 한달도 넘었네요 우왓 2010 11 13
삐랑이와 함께 반포로 정신없이 라이딩해서 갔으나 늦어서 언니들은 모두 저녁먹으러 가고 누미언니만 있어서
함께 라이딩을 했지요- 반포남단에서 출발해서 잠수교를 건너서 북단으로 쭉 한강라이딩 해서 영동대교를 건너서 남단으로 그리고 청담동으로
처음의 어두운 사진은 영동대교 건너기 전에 잠깐 쉬었을 때
아무튼 엠넷탐탐에서 청순청순 누미언니!



엠넷탐탐에서 놀다가 논현동 플래툰으로 갔지요
저녁에 하는 플리마켓
아무튼 구경하고 놀다가 저와 삐랑이는 집까지 열심히 라이딩
이 날 정말 신나게 라이딩 한 날이었어요



반포에서의 '픽시타고 소풍가자' 그 날 (2010 11 13)
누미언니가 만들어 온, 그 날의 우리 현수막
예쁨예쁨



포스팅 다 쓰고나니
진짜 누미언니 보고싶네요 T_T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누미, 솔방, 미역은 준비하고 다이스로 이동동!
민리는 타이어 바람넣기를 시도합니다....
튕겨나옵니다...-_- 범진이가 넣어줍니다. 슉슉 쉽게!
꼬꼬매의 리본 자전거.
새로 도색한 우희 자전거에 당당히 새겨넣은 우희 이름!

암튼 우리는 날도 추운데 짧게 가자는데 동의! 난지쪽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잘따라와준 보라! ㅎㅎ

하지만 난지는 너무 짧아!
라고 하며 하늘공원 aka 쓰레기산으로 올라갈까!?!? 네 올라갑니다...
솔방이의 부산 라입을 듣습니다... 힘들어합니다 ㅎㅎㅎ
모두다 끌바!!!

꼬꼬매의 뚜르 드 꼬레아 를 못찍어 아쉽군요. 그녀 혼자 타고 올라갔습니다. 우왕
맹꽁이가 출몰한다 하여 맹꽁이 전기차 운행중!
언덕이 심해 내려갈땐 타고 가지 말라고 당부를 합니다. (과연우린...)
멋진 갈대밭의 피스타... 이뻐요

누미가 마지막 라이딩이라서 그런지 뒷모습이 아련해보였습니다....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트위터에 올린 귀요미 사진은 뺍니다 ㅎㅎㅎ ㅠㅜ
무사히 잘따라와준 보라!
솔빵 누미! 표정이 좋다가...
누미는 내일 스페인 가기 싫다고 훌쩍입니다 ㅠㅜ 으헝
그렇게 수다 떨고 사진찍고 놀다가 공도를 무사히 타고 안티도트에 몸을 식히러 (녹이러 아님) 들어옵니다.
독서 소녀? 솔방... 읽는것은 만화책
따듯하고 아늑한 안티도트입니다. 언제라도 환영해주는 오빠들 고마워요!
그렇게 Fg2 가 한참 쉬다가...
멋진 Rebel 8 겨울상품을 보며 잠시 침을 흘립니다 -ㅠ- 하지만 남자옷일뿐 ㅠㅠ
제가 사랑하는 마티즈에 멋진 세이버 스티커네요.
이날 도색들어가서 자전거가 없는 저의 발이 되어준 나래의 자전거!
나래야 어서 감기 나아라~~~

후에 고기먹고 카페 녹 - 이리카페 순으로 저녁늦게까지 누미의 마지막 밤을 함께 했네요.

누미야 잘갔노? 보고싶데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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