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Fg2/Austria Fg2'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2.08.24 일년만에 찾은 비엔나
  2. 2011.11.24 2011 summer _ Austria 미역의 오스트리아 여행 비디오! 6
  3. 2011.01.05 Hello from Austria!!! 7
  4. 2010.08.26 trip to Austria!!! 셋째날~ 12
  5. 2010.08.18 trip to Austria! 둘째날~ 26
  6. 2010.08.15 my trip to Austria Wien_1 12
  7. 2010.08.12 I'm back!!!! 13
  8. 2010.08.10 안녕 오스트리아 6

안녕!

게을러서 핀란드 BFF관련 포스팅을 채 마치기도 전에 나는 비엔나에 넘어왔구먼.

친구 결혼식때문에 6일간 비엔나에 머문다우~


작년 포스팅에서 봤듯이 다시 알레나네 집으로~


알레나는 소중히도 Fg2 로고를 자전거에 붙여놨네! :D

다운 튜브에도 Fg2! :)


친구 기다리는데 만난 시바, 고집센놈 가기 싫다며 떼쓰는 모습 ㅎㅎㅎ

첫날이라 동네 슬슬 돌아다니며 구경~

플로 기억나는 친구들 있으려나? 한국에도 두번 왔었는데. 완전 자전거 골수 청년!

안녕 플로! 일년에 한번씩 만나네 :)

길에서 만난 귀여운 샵 디스플레이 ㅎ



비엔나는 30도가 훨씬 웃도는 더위로 날 힘들게해....... 난 여름에 약한 여자니까

정말 더워 죽을거 같아서 찾은 아이스크림 가게.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맛나구먼, 비엔나 가면 다들 함 먹어봐유~



친구 결혼식으로 온거라 비엔나에서 얼마나 자전거 여행을 할진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된다면 또 포스팅할게!

그냥 안부차 블로깅 해 봤슈


:)

보고싶어 친구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지난 여름에 다녀온 여행에서 찍은 영상중 오스트리아 편을 편집해보았어요!
수영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엇그제 같은데 벌써 발이 시렵네~~ 

모쪼록 비루한 실력으로 편집했는데 재밋게 봐줘~ ^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 sent her a one Fg2 Hoody n she loved it!!!
지난 여름에 오스트리아 놀러갔을때 알레나 플로 커플을 기억하시는지?
Fg2 후디를 새해 선물로 하나 보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ㅎ 페이스 북을 통해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ㅎㅎㅎ


알레나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조만간 어디에서 또 만나!!! ㅠ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안뇽!
아~ 멍...하니 정신 없이 며칠을 보낸 후 이렇게 셋째날 포스팅을 하오.
사실... 지난 주말에 파주가는길에 아이폰을 잃어 버려서...........ㅜㅠ

암튼 ...

삼일째에도 나의 배는 아팠지...만... 나름 산성이 든 음식을 피하고 열심히 먹긴 먹었다오 ㅎㅎ

오늘은 뮤지엄 가기로한날!
에곤 쉴레와 클림트를 꼭 보고 오라는 친구의 말에 의해 우린 뮤지엄들이 몰려있는 뮤지엄 스퀘어로 고고!

플로는 동네 자전거 수리쟁이~ 진짜 못만지는 자전거가 없음. 친구 자전거도 잘 봐주는 착한 플로!

알레나와 나도 준비 끝!

출~똥~~~~침 ㅋㅋㅋ

이 사진 보니 박솔잎이 이럴거 같다
"임마 뭐 이리 스타일리쉬 하노~" 암튼 오늘 한 스타일 하는 플로. 쯥

난 웃고 있지만... 배가 마이 아파! ㅠㅜ

알레나와 커플로 락현오빠가 맹글어준 모자 쓰고 나들이~

토요일은 벼룩시장이 열린다고 하여 알레나네 집서 5분 남짓 라이딩으로 왔슴!

골동품들도 팔고 자기가 그린 그림도 팔고 다 팔고

오스트리아 빵도!!!

시장엔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직접 재배한 야채 과일 등을 팔기때문에 신선! 가격은...음...
암튼 사람 구경 하고 이것저것 맛도 보고~

밥!!!!!

아아
이곳은 뮤지엄 쿼터 라고 불리우는 뮤지엄 동네야! 곳곳에 MQ라는 싸인이 있고 고풍스런 건물들 속속들이 갤러리들로 가득차있지!
시장을 둘러본 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잽싸게 이곳으로 피신! 아 오늘은 야외 활동은 아닌가봐...하며 슬슬 작품들을 관람하기 시작했어 :-)


알수없는 작품...-_-;;; 죽은 돼지 두마리...음.?

알레나가 나를 도촬 난 사실 배가 아파 힘들어 의자만 보이면 앉아 죽치는 자세를 보였슴. 아 ... ㅠㅜ

이래저래 재밋는 오스트리아 작품들을 관람후 근처 로모샵 방문!!!

사진이나 찍어볼까???

그래 ! 오늘의 하이라이트~~!!!


후헤헹

끝~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뭐 첫째날은 맛뵈기였지 서울로 치자면 한강 나들이 정도?
둘째날이 본격적이 었기때문에 그날은 맥주만 시원히~ 립과 함께 먹고 끝났던거였!
시차 덕분에 일찍일어난 난 대략 씻고 알레나가 차려준 밥상을 먹었지...음~

으아 정말 배부르게 알레나식 오스트리아 아점을 먹고 우린 어디론가 슬슬~ 돌아다녀보기로~

하지만 나의 배는 이때 부터 아파오기 시작했지...우우우...우우~우워어~~~

배는 아프고 신경쓰였지만 난 여행왔으니! 졸졸졸 따라가본다
알레나 동네를 슬~ 돌다가

바로 옆집! 이 아니라 바로 옆 궁전을 방문!

배아파도 신나염~


이런 저런 설명을 들었지만...
이곳 이름이 생각이 안나... 나중에 찾아 적을게 우훗 비엔나 동남쪽에 위치한 궁이었음. 클림트 전시중이었고...

한국은 옴팡지게 더울때였지만 이곳은 바람이 거셋다우... 비엔나는  바람의 도시래, 앞으로 모자 잡는 포즈를 자주보게될거야 ㅎㅎㅎ

해가 또 반짝 나서 시원히 라이딩으로 비엔나 시내로 고고~

아우 이 성당 이름 기억안나...찾아올려야하지만 난 지금 빨리 포스팅하고 자야하니까 내일 찾아볼게요 ㅎㅎㅎ

하지만!!!

나의 배아픔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
알레나가 오스트리아식 민간요법으로 흰 마른 빵을 투입!

하지만 저 케잌들을 향한 나의 열망이란... ㅋ 결국 하나도 못먹었지만 -_ㅠ

난 시내 한복판을 이렇게 흰 마른 빵을 열심히 씹으며 다녔다오.
얌냠

난 배가 아프니 스푸를 다오! 해서 간 유서 깊은 한 카페!

딱봐도 유서깊어 보인다... 내뒤에 초상화봐...진짜임

오스트리아식 스프를 먹/마시고 난 기운을 좀 차렸지

이곳역시 엄청난 케잌 보유 카페인데... 난 입맛만 다시고 나옴 -_ㅠ

비엔나 가실분은 이카페 꼭! 다녀가길!!!

암튼 다시 자전거 타고 마실모드~

시내에 있는 국립 도서관이래...
근데 무슨 왕궁이야... 이거 공부 되겠어? 이렇게 도서관이 멋져서...맨날 소풍오고싶을거같아...

암튼
도서관 앞에서 포즈~ 바람에 날리는 모자 잡는 포즈가 나의 비엔나 시그니쳐 포즈가 되었지...플로 재밋다고 계속따라함 ㅋ

우리가 잘아는 마리 앙투아네트 어머니 동상앞에서 찰칵!

새로 생겼다는 자전거 샵도 방문했다고!
FIXDICH.at 이라는곳!~

내 아이폰에 샵 사진이 더 있는데~ 아이쿠~
암튼 엽서도 몇개 가져왔으니 나눠갖읍시다우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나의 배가 호전되질 않았어...ㅜㅠ 일찍집에와서 알레나와 그녀의 룸메 루커스가 특재! 라자냐를 해주었음!!!
신난 두 어린이들 음화하

나 더 큰거줘...ㅎㅎㅎ


암튼 먹고 뻣음... 나봐...정말 아파보이지 않아?

알레나 도
촬 고마워 으흣흣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요요~
드디어 오스트리아 여행 포스팅!~!!!
러시아 포스팅도 하고 싶은데 사실 그곳은 워낙 가족여행이었어서 자전거도 안탔었고 후흣

암튼 러시아에서 폭풍같은 가족 행사를 마치고 난!!! 오스트리아엘 갔지...우훗
대략 한달 반만에 만난 알레나! 그리고 이년 넘게 못만났던 플로!!! 아 너무 반가웠어 ㅠㅜ 아흙

플로가 친절하게도 나를 위해 작은 컨버젼 픽시를 마련해주었고 이 자전거로 4일간 비엔나 곳곳을 누볐지!
아래 사진은 극히 일부야. 첫째날의 사진... 아 아직도 어제 같은데 난 한국이구나...아흙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I'm back!!!!

local Fg2/Austria Fg2 2010. 8. 12. 00:05 |


잘다녀왔소!!!
우하하~

뱅기 갈아탄시간까지 합치면 돌아오는데 한 24시간은 걸린거같아~ 근데 왜 잠은 안올까!?

암튼 이 엄청난 사진들을 어찌해야 할까 고민되지만...크크큭 곧 잘 정리해서 올려볼겠음~

금요일날 저녁식사 할분들은 퇴근 후 시간을 비워주세요~ 한식으로 얌냠 먹어봅시다! :-) 아무래도 장소는 남촌이 될듯

모두 굿나잇~ 곧 봅시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다들 안녕!?
난 알레나와 플로덕분에 너무 잘지냈다. 지금은 마지막밤을 맞이하고있고...
나중에 다시쓰겠지만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운전자들의 배려 등등 느낀게 많아.
오늘 자고 내일일어나면 길고긴 13시간의 비행을하고 수요일날 도착할거야. 곧 보자고!!!



























씨! 유! 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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