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삐랑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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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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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있었던 화보 촬영의 영상본이 나왔네요!
모두 체킷아웃~~~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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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시타고 밥먹듯이, 일기 쓰듯이 가던 반포대교 밑에서 오늘은 새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고것이 무엇이었냐면 퓨마 겨울 시즌 촬영을 했답니다. (누가? 제가요.설마?)

비루한 몸뚱이와 얼굴을 가지고 감히 퓨마 의류 브랜드 촬영에 참여를 하게 되다니...

이래저래 내가 먼저 못 하겠다고 말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민폐를 끼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삶의 현장 1일 체험하는 기분으로 참여 했습니다. (1+1 꼽사리로 끼워주신 미역 언니 감사해요.)

 

 

 

 

 

 

 

 

그래서 찾아가게 된 블링 저택에는 '데지'라는 이름의 3살 멈멈이와 직원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미역언니는 트위터를 하고 저희는 곧바로 메이크업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절대로 사지 않을 여러 종류의 화장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나 많은 화장품을 보기는 처음이었어요. 

 

 

 

 

 

 

 

 

 

 

 저도 눈두덩이 위에 스모키 같은 것을 끼얹었습니다. 스모키 마루타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같이 촬영에 참여하게 된 21살 막내 영지 변신 중.

 

 

 

 

 

 

 

 

 


 

 영지도 화장을 잘 안 하고 다니기 때문에 언니들이 영지의 변신하는 모습을 매우 궁금해 했습니다. ㅋㅋ

 

 

 

 

 

 

 

 

 

 

 

퓨마 옷으로 다 갈아입고 준비를 끝낸 저희는 반포대교 남단으로 이동했습니다.

햇빛이 좋아서 주희 언니를 모델삼아 막 찍어 봤는데요.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에요.

카메라 구도고 뭐고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 그냥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자체 발광하고 어떤 각도던지 소화해요.

 

 

 

 

 

 

 

 

 

그러한 주희 언니는 다른 픽시타는 남성들에게도 인기만점.

 

 

 

 

 

 

 

 

 

 

그리고 그녀의 옆에는 매와 같은 눈을 가진 또 한사람.

미녀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타나는 동원 오빠(http://mrsense.net/)도 등장했어요.

 

 

 

 

 

 

 

 

 

 

지금 여러분은 폭풍간지 터지는 사진을 보고 계십니다.

 

 

 

 

 

 

 

 

 

 

아무튼 그렇게 시작 된 촬영은 해가 질 때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모두 추운데 촬영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저질 몸매로 촬영하느라 무지 애먹었는데요.

블링에서 알아서 좀 여기저기 잡아 당기고 짜르고 축소해주셨으면...(?)

아무튼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Posted by 삐랑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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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에서 푸마 겨울 촬영을 위한 Fg2 다섯명! 소집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내가 인솔자~~~~~~~

홍대팀 볼매 정아와 라이딩을 고고

눈물이 말라 안약을 넣으려 한강철교 아래 잠시 정차하였는데 우옹 여기 참 멋지네
모델들 한컷 촬영해봅니다.

오오 다들 길쭉...........

나도 이 비루한 몸매지만 찍어봄. 

다시 목표 지점으로 고고!

잠수교 북단 다리 위로 올라와서 어쩌구 라이딩을 하면 도착하는 그곳
블링사무실

입장하니 왠 승냥이가....

덮친다!!!

눈에선 불빛반사 슝!

하지만 매우 온순.

언니들도 좋아한단다

내 발냄새 킁킁. 냄새 좋지?

암튼 언니들 헤어 메이크업 시작

이날 삐랑이는 처음 촬영에 참가했는데
화장하는거 처음봄....아 신기...

이미 촬영은 익숙하다는 표정의 정아

우리 막내 영지!
영지도 화장하고 빵끗~~~~~

볼매...........
아 얘는 사진기 오토로 하고 들이대면 얼굴이 너무 하얘서 오버로 나온다....

삐랑이 화장, 헤어 완료! 아 씬난다~

아! 
오늘 촬영에 합류한 지니주도 흑간지 화장 후 수줍은 표정


이쁘게 단장하고 옷도 입었으니 고고?

블링 사무실 앞마당에서 찰칵

승냥이
아니 사실 3살 암컷 데지가 들이 닦.........

임마야 같이 찍어보자 임마야~

날..........덮쳐................

자 이제 촬영지, aka 우리 맨날 가는 반포로 출발~

도착!
새빛둥둥뭐시기세금덩어리 앞에 자리를 잡습니다.

볼매 임마는 그냥 대충찍어도 화보............

자 오늘 다섯명!
촬영 잘해바~~~ (볼매랑 정아 빼고 나머지는 속으로 걱정되 죽겠음)

영상도 찍는다는데 트릭여신 지니주가 참 기대됩니당.

이곳은 관중석.
세명입니다. 가운데 나 빼고 둘은 볼매의 추종자로 추정됨.

자 촬영 시작~
날도 선선해서 많이 덥진 않구만~

나는 이렇게 촬영을 지켜보다 먼저 집에 갔어~~~ 다들 촬영 잘했겠지?
다른 친구들의 포슷힝도 기대하겠스`~~ ^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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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매거진

Fg2 mag 2011. 8. 21. 00:52 |

여름이 오기전에 찍었던 101 매거진 2호가 얼마전 발간! 이번호는 정말 픽스드 기어 바이크 대 특집이네요~!
우리 Fg2언니들도 예쁘게 나왔음! :-)
Fg2외 SFG, 플래닛홉스 등등 나왔으니 관심있는분들은 첵잇!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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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magschoice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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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언니들!
날도 더워지고 겨내가 진동할 즈음 모두 잘 지내고있나요~?

Fg2 의 기럭지 담당하는 몇몇 친구들은 지난 토요일 매그 앤 매그 http://www.magnmag.com/ 가 나일론 매거진에 들어갈 광고 촬영을 Fg2와 함께 하고싶다! 라고 하셔서 홍브랜든 오빠의 어명을 받아 강남 모 스튜됴에서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홍대 사는 정아 볼매양과 가로수길의 매그 앤 매그 샵앞에서 기다리는중~ 어이구 진짜 기네요. 간지간지



가는동안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왜 우리랑 찍으려 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ㅋ 맞습니다. 우린 픽시를 탈줄아니까... 진짜 모델들은 못하는 자전거 다섯대도 스타렉스에 직접 실었음 ㅋ 꽤나 쓸만한걸요?

아! 자전거는 개인 자전거가 아닌 매그 앤 매그에서 판매되고있는 리퍼블릭 바이크였어요~

암튼 강남의 B1 스튜디오에 도착! 쨔쟌~ 옷을 갈아입습니다.
샤방샤방한 매그 앤 매그의 옷들!

일차 촬영은 단체로 리퍼블릭 바이크와 함께 촬영하고 이차는 티셔츠 갈아입고 개인컷 촬영도 합니다~
뭐 이래저래 표정연기가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다들 오글오글 하면서도 시키니 열심히 연기?하네요 ㅎㅎㅎ



중간 중간 사진도 체크해봅니다. 저 찍힌거는.... 뭐... 불평안합니다 원래 그리생겨먹어서 ㅋㅋㅋ


요건 사진 체크하는중 모니터를 찍은거~ 소녀스대? 느낌나네요 ㅋ 아이고~ 웃겨라
뭐 암튼 저희들은 진짜 노력에 노력을 했습니다 ㅠㅜ 


이차로! 자리를 한강으로 옮김니다.
토요일날 진짜 진짜!!! 더웠는데!!! 아이고오....그나마 자전거와 함께라 어색하지 않은 우리들은 열심히 합니다. 

단체컷도 찍고 개인컷도 찍고 라이딩컷도 찍었는데요
너무 더워서 중간에 스냅샷 남길 기력이 없었음...............진짜............후우



거의 6시간여 만에 촬영 끝!
매그 앤 매그 브랜든홍 팀장님 그리고 승희씨! 스튜디오 B1의 인기많은 강실장님 에 또...성함을 못외운 ㅠㅡ 그분까지! 정말 재미난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 죄송합니다...........ㅋㅋㅋ 날이 시원했음 더 먹었을텐데... 더위먹어서 참 아쉽네요`


부디 저희가 부족한 외모적인 부분이나 두꺼운 팔다리는 B1스튜디오의 능력남분들이 잘...잘!!! 커버해주시리라 믿어요 흐규흐규

이날 찍은 사진은 나일론 매거진 7월호에 전면! 광고로 나온뎁니다~ 아 기대되네요...부디 부디!!! 하하핫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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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지난번 허빅과 콜라보 라이딩가서 찍은 XXLSTYLE사진이 이번에 창간호에 나왔네요!
고마워요 XXLstyle~

멋진 스키딩 사진이 나온 누미~ 스페인에서 온 파란눈의 소녀~



앙칼진 눈빛 소희! TNP클립 착용했근요!



그리고 시커먼스 김미역...ㅋㅋㅋ 후디를 뒤집어 쓴건지 만건지 분간안가는 어두움의 그림자~ 저의 내면을 잘 표현했군요 ㅎㅎㅎ



그리고 두페이지나 다음주 14일에 있을 픽시타고 소풍가자! 포스터와 소개글이!!!
우와앗~

말이 필요없죠 다 가는거다 우훗훗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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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드 기어 바이크,  BMX, 스케이트 보드는 더 이상 남자들만의 세계가 아니랍니다.
고정관념을 '확'깨버린 Fg2를 이끄는 미역이 나타났으니까 말이죠.

웬만한 남자들보다 더 픽시를 사랑하고 잘 타기까지 하는 신여성! 미역!!

THE MLB STREET #2.  두 번째 주인공은 Fg2의 미역입니다.




미역은 얼마 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픽시 피플 중에서도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Fg2를 이끄는 수장입니다. 남자들만의 놀거리로
여겨졌던 픽시를 여자도 탈 수 있다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죠. 작년에 '픽시타고 소풍 가자' 일명 '픽.타.소'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죠. '여자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이 있듯 여자는 소나 키우려고 태어난 건 아니니까요. 라이딩을 쉬는 겨울이었지만 '귀따뜻'
이라는 애칭을 가진 Fg2커스텀 모자도 디자이너(http://ranggan.com)와 함께 만들었고 이제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Fg2 스타디움 재킷
을 자체 제작하기도 했죠. 날씨가 따뜻해지면 곧 Fg2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겠군요. 2011년에도 그녀들의 반란은 계속 됩니다. 궁금하시거
나 함께 하고시픈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Fg2 블로그로 고고싱 하시길!



출처 : http://themlbstudio.com/

Posted by 삐랑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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