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언급했듯이

BFF헬싱키에 간다!!! 라고 했었지?

진짜 헬싱키에 와있다우~~~


첵 프로그램~

http://www.bicyclefilmfestival.com/helsinki

암튼 진짜 헬싱키갔냐고!?!?



헬싱키에 ~~~내가 왔다아아~~~~~~~~~~~~~~~~~~



도착한 첫날은 친구들이 추천해준 술먹고 죽었음 -_-;;;


자 둘쨋날!

예전에 베를린서 여행하면서 만났던 또르꾸 (헬싱키에서 서쪽에 있는 작은 도시)에 살고있는 예네 라는 친구가

자기도 BFF에 간다며~ 게다가 픽시를 빌려준다고!!! 해서 헬싱키 센터에 있는 캄피 버스터미널에서 죠인!

먼동네서 자전거 두대 가져오느라 고생했다~~~


쨘!

이거시 내가 헬싱키에 있는동안 타게될 자전거! 헬싱키의 픽군이니까, 헬픽군이라 부르도록 하겠다.

헬로우 헬픽군!!!

프레임은 아주 오래된 푸조, 여기저기 녹슬었고

하지만 미케 휠셋에....... 크랭크는 심지어 캄파뇰로 0..0

묘한 조합이로세~~~

프레임이 나한테 조금 커서 불바를 거꾸로 돌렸더니 딱맞네잉!~~~

예네는 도착하자마자 타이어 빵꾸가 나서 고치는중.

공구를 다 갖추고 다니는 착한 아이구나!!! : D

암튼!

베를린서 몇번 만났던 예네, 자전거도 빌려주고! 핀란드 사람들은 참 친절하구나! 친절하다!!! 얘들아! 핀란드 사람들은 친절해! 0..0


이렇게 자전거를 조립조립하고 오늘부터 일어날 바이시클필름페스티벌 티켓을 수령하러 펠라고 샾을 찾아 고고싱!



헬싱키 센터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펠라고 샵!

http://pelagobicycles.com/

이번 BFF 헬싱키의 공식 스폰 샵이기도 한데, 이곳에서 예네가 예약한 티켓을 수령!


내부에 걸려있는 펠라고 자전거 관련 포스터... 너무 귀여워! 하나 갖고싶다! ㅠㅠ

대학교 선배 분중 한분이 헬싱키에서 유학중이신데, 그분이 하는 프로젝트 신문이 여기에도 있네!

http://www.beeffinland.org/

http://www.leeseungho.kr/beef-finland-2012/

재미있으니 한번 웹싸이트 방문해보길.

아 다시 샵 이곳저곳 둘러보기!~

2011 디자인수도 서울 다음이 바로 헬싱키! 워낙 디자인 강국이기도 한데... 새로운 이 펠라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나 웹싸이트를 둘러보니, 아 알흠답도다!


바이시클 필름 페스티벌 헬싱키 티셔츠도 걸려있네~


펠라고의 안장들은 다 브룩스더라 0..0

샵 외부에 걸려있던 BFF포스터!


하하 샾 바로 앞을 지나가던 멋진 아저씨!


티켓도 수령했으니, 이제 BFF 헬싱키를 보러 고고싱 합니다!

올 2012년 컴필레이션 영상을 보며, 다음 포스팅을 기다려줘!


to be continue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헬로우 언니들!

Fg2 멤버들은 알다시피 조립식언니가 베를린에 2주 일정으로 다녀갔잖우!

늘 잘먹고 잘 돌아다니는 일정으로다가!!!

하하하

언니랑 함께 중고 시장에 갔다가

너무 싸서 급 하게 업어온 한 자전거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익스프레스!!!



비가 내려서 약간 도둑같은 차림으로 인증샷!

때마침 둘다 자전거를 타고 간지라... 흐음... 요녀석을 어떻게 집에 델고가지!?

문제 없소이다~~~


나의 픽군이 워낙 가벼우니, 무거운 익스프레스를 타고  픽군을 한손에 들고!!!

역시 나의 힘은 장사군!!!


집 가는길에 마주친 시위대와 경찰 차들... 어이쿠 무셔!

다행히 자전거 두대를 동시에 타거나 옮기는게 불법은 아닌가 보오~






암튼 너희들이 놀러오면, 나에게 자전거 하나가 더 있다는걸 잊지마오오~~~~~ :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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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7월 7일 Velo-city-tour-berlin 에서 8월 2~5일에 시카고에서 진행될 CMWC chicago에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벨로드롬 경기가 있었다!


페이스북 이벤트 공지 확인!!!

http://www.facebook.com/events/241140262670834



베라 시스와 동네에서 출발!

장장 25km의 라이딩으로 가려고했으나.....


5km도 못가 급 천둥번개를 동반한 어마어마한 비가 내렸다...

근처 카페에서 비를 피하고,,,,

멍~~~~~~~~ 하니 한시간동안 비가 그치길 기다렸으나, 그칠 기미가 안보여!!!


그리하여 지하철 점프를 시도합니다.


Girl's bikes 후후후 이쁘다!

지하철로도 멀리가는길이라, 간만에 바이크 첵.

콘코르 수퍼레코드 안장.

브레이크 없이 탄지... 좀 됐구나, 스키드 패치.

지하철 칠링


삼십여분간 지하철과 S-bahn을 타고 가서 도착한 이곳.

베를린 동독에 위치한 곳으로 , 심지어, 베를린 도시 밖! 이렇게 멀리나오긴 처음~


도착한곳은 야외 벨로드롬을, 각도가 급하지 않을 듯 해 보였다.

세시간여 전에 미리온 라이더들이 각각 여유롭게 연습중.






경기장 밖에서는 브레이크를 뗀다던가, 드랍바로 바꾸고 있었음.

비가 와서 벨로드롬 내가 미끄러웠기 때문에 경기를 포기한 라이더들도 있었다.

맥주와 함께 칠링하며 경기 준비중.

라파 광고에 나올법한 오빠들 +_+



연습과 칠링의 시간이 지나고, 메신져들의 본선경기가 시작되었다.

비가 지속적으로 오는 관계로, 매치는 못하고 한명씩 돌아 시간을 재서 승리를 가르는걸로 진행.


요 독일오빠가 사회를 봤는데, (사실 오빠인지도 모르겠...) 독일말로 뭐라뭐라, 다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맛깔나게 사회를 잘보는듯!


베를린엔, 바이크 메신져들이 많이 있다우, 땅이 워낙 평평하고 의외로? 크지않은 도시라 메신져가 활발히 형성된듯.

메신져들의 시합이 시작되고,

안전하게 한명 한명 레이싱!

길건너 유쾌한 오빠들 흣흐

진지한 관중들.


메신져들 무섭게 달린다, 한바퀴를 25초에 돌파!!!

멀리서 본 뷰.

벨로드롬 안에를 빙글빙글 돌며 몸 풀기.

여기저기 랜덤하게 흩어 뿌려져있는 듯한 알록달록한 벤치들











한명씩 진행되느라 일정이 늦어져서, 7시까지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경기 결과는 모르지만! 웹싸이트에 공지하겠지. 시카고 가는 메신져는 좋겠다 냠냠

: )

워낙에 도시 밖 멀리서 진행된 경기라 많은 선수가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런 좋은 이벤트는 계속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암튼, 비때문에 가는길이 고생스러웠지만, 역시 가보니 기차타고 억지로다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2 FPW_ Fixed idea. from YO!HAN on Vimeo.

/_

Fixiepicnicweekend 2012 / April 21st~27th
Film/Edit : Yohan Joo // FPW foundation Director : Haelan Kim
E-mail : fixiepicnic@gmail.com
information site fixiepicnic.com/



//__

Artists.

Live painting _ WK, Taehun Kim

Illustration _ Martin Mart, Harim Kim, Jina Jung, Jina Kim.

Filming _ VMproject, Kiseok Yun.

Typography _ Ohhyun Gwon.

Photography _ Kiseok Yun, Jihye Byun.

Object _ Yoonhye Cho, Donghyun Kim.


///_

Venue _ Anthracite

Special Thanks to Our Sponsors
Smoothie king, The-earth, LEATA, raclique, gripe, nutcase

Special Thanks to

Joseph Kim, Yunjun Ban.



Awesome after party byYMEA crew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2 바이시클 필름페스티벌이 이번달 6월 28일을 시작으로 열리네요!!!

아 정말 재밋겠다!

서울에선 아쉽게도 열리지 않지만, 온라인으로라도 첵!


http://www.bicyclefilmfestival.com/



그리고 빅뉴스!!!

헬싱키에서 열리는 BFF에 참가 할 예정이라능!!!

첵 헬싱키 스케줄!

http://www.bicyclefilmfestival.com/helsinki

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재밋겠다 헥헥헥


사진 많이 찍어 올랑게! -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Fg2 여름 MT~!

카테고리 없음 2012. 6. 25. 19:39 |

태풍을 동반한 폭우로 취소되었습니다~!!

Posted by 삐랑뚱땅
:



안녕하세요 삐랑뚱땅입니다.

이번에 자전거 국토종주 두번째로 하던 중에 사고가 있었네요 ㅠㅠ...

다운힐 중 커브를 돌다가 모래 더미가 갑자기 나왔는데요.

깜짝 놀라서 브레이크를 잡아 버렸답니다.

모래를 만나면 절대로 브레이크를 잡거나 몸을 기울이면 안돼요...

그대로 자빠짐 엉엉



다쳐서 피 철철 나는것은 괜찮은데 문제는...

치료 과정입니다.

흉터가 안남게 하려면

상처부위를 떼수건이나 칫솔로 빡빡 문질러서

평평하게 만들어줘야 한데요.ㅠㅠ



떼수건으로 빡빡 밀고 난 후에도 살점들이 남아있어서 

핀으로 뜯고 가위로 자르고...

진짜 고통스러웠음...

메디폼으로 응급처치.

물찰때마다 갈아주고 비슷한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더군요...ㄷㄷㄷ


언니들 모래 조심하세요 ㅠㅠㅠㅠ

Posted by 삐랑뚱땅
:

오랫만의 포스팅!

지난 일요일날 급 번개가 올라온걸 보고 참석한 베를린 크루 FXD NOSTRA의 스케잍 홀 럼블에 구경갔다.


장소의 이름은 Cassiopeia라고 클럽도 있고 바도 있고 그런 이런저런 건물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그냥 지나쳤다면 폐허인줄 알고 안갔을 그곳.


각 건물들엔 베를린 그래피티가 가득.



스케잍 파크의 내부.

천장에 유리창 밖에 그래피티가 묘한 유리 모자이크 아트 느낌을 내서 정말 아름다웠다. 이런것이 어글리 뷰티인가...싶기도 하고



파크는 보통 스케잍 보드나 BMX라이더들이많이 온다는데 오늘은 특별히 자전거들을 위해 오픈 : )

bmx라이더들과 어번 라이더 그리고 픽스드 라이더들이 즐겁게 트릭을 즐기는 분위기.

중간에 귀여운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문신오빠.

음 확실히 bmx와 어반 타는 분들의 실력이...

이 아래 bmx라이더분 정말 잘타더라! 막 날라다녀잉

언니들을 위한 선물이랄까...

오빠들 몰카 +_+

파크 구성은 오로코롬.



눈에 익은 아디다스. 파크에 투자 많이 했나 아이다스 특유의 컬러와 삼선으로 예쁘게 이곳 저곳.



친구들이랑 맥주마시면서, 나는 트릭을 안하니까 칠링 했는데

내 자전거 보고 한국에도 픽시 씬이 큰걸 영상들을 보아서 안다고 말걸어준 어반타는 아저씨도 있었다.


유로컵 시즌이라, 많은 라이더들이 안왔지만, 로컬로 자그마 하게 이런 이벤트 들이 있는건 좋은듯!


: )


날씨도 좋아지고 앞으로 포스팅 자주 하도록 노력할게잉!~ <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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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코리아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라이딩에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HOLBROOK과 Frogskins 중 한가지 제품을 선택한 후

선택한 이유와 장점, 해당 제품의 우수성 을 댓글이나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모하면 10분께

오클리 선글라스를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 100000권을 준데요~!!

 

모두들 이벤트 응모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OakleyKOR/app_307440592681444?ref=pb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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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미역언니가 독일로 떠난지도 벌써 한달 하고도 반....

매주 일요일마다 합정역 다이스에서 모이던  Fg2 정기 라이딩이 없어졌습니다.

초창기 픽시 크루들이 그랬듯이 이대로 Fg2는 방향성을 잃고 픽시계의 화석으로 사라지는 듯했으나!

 

 

 

 

 

 

후니 언니의 급벙 제안을 시작으로

 

 

 

 

 

 

 

 

우희 언니도 라이딩 벙개를 !!!

 

 

 

 

 

 

 

 

 

몸이 근질근질했던 fg2 언니들은

라이딩의 주최가 되어 너도나도 능동적인 라이딩 벙개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라이딩은 99% 미역언니의 주최로 이뤄졌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저도 언니들을 본받아 라이딩 벙개를 !!

 

 

 

 

 

 

 

 

 

이렇게 모여서 함께 라이딩을 하고 있어요.ㅎㅎ

미역 언니가 fg2를 안 만들었다면 서로 친해지지 않았을지도 모를 사람들!

 

 

 

 

 

 

 

 

 

 

 

에이미 언니 생일파티도 함께 했고,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순간들마다 미역 언니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네요.

언니 보고싶어여~돌아와 엉엉 ㅠㅠ

 

 

 

 

 

Posted by 삐랑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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