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두구둥
이미 쌀쌀하고 바람 많이 부는 일요일이 예견되었기에, 가까운 근처로 가자!
해서 모인 인원들과 여의도 궈궈 


자전거 파킹을 한 후 


일단 먹자!!!~~~ 미리 집에서 배달해온 치킨과 편의점 만두+more 치킨~~~

아 그런데 바람이 너무 심했다. 치킨 날라갈뻔 했음.


다들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
보다시피 한나는 하루종일 셀카찍는다. (아마 포스팅할듯. ㅋ)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디렉터 조는 꿍한듯 누워있고


난 이름을 붙여줬다            바다표범.jpg

그리고 커플의 뒷모습......................ㅋㅋㅋㅋㅋㅋ 이 아니라 쎈스가 저 아래 맞바람 맞으며 열심히 자전거 타는 언니에게 화이팅 소리쳐줬다 ㅋㅋㅋ


바다표범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사진이랄까?

암튼 나름 소풍온 느낌 내려고 단샷!
이거 Fg2맞나요... 남자가 더 많았다 ㅋ 왠지 Fg2 초창기 느낌?  

틀림그림찾기,jpg

정말 바람이 말도안되게 심하게 불어 좀 추웠다. 근처 카페로 피신


둘이 그림좀 되는데?. jpg


디렉터조는뭐가불만이니?.jpg

쎈스가 바람이 좀 불지만 하늘이 너무 높고 맑으니 밖으로 나오란말에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여의도 공원안으로 들어갔다.

모두들 나름 신나서 여의도 공원을 누비며 이래저래 트릭연습들~

정말 하늘은 높고 바름은 쎗다 -_- 후덜덜

무사히 다이스로 벡!


큰사진들은 일산브로 용준이가 찍은 사진~ 그래서 용준이가 없음 ㅠㅜ

나도 사진을 많이 찍은건 아닌데 남자친구 데려와서 열심히 셀카찍은 한나가 더 많은 사진을 포스팅하겠지? ㅎ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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