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독일에서 서울을 방문한 친구들이 있어 공연도 보고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바로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

얼렌드와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한국 첫 공연때 친구 소개로 만나 한국에 방문할때마다 공연에 초청해주는 고마운 친구! 올해도 연락이왔네~
얼렌드 외 나머지 멤버들과는 처음 보는 사이었지만 어찌나 다들 성격이 좋은지 금새 친구가 됨!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일요일 라이딩을 하려던 정아 미역과 조인한 그들!
함께 식사를 하고 한강 나들이를 갔다오. 걷고 자전거 타고 하며...

픽시 처음 탄가도 하는데 자전거가 많은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라 금새 적응해 잘타더군!


한강에 가보니 운좋게도 우리나라의 개를 소개시켜줄 좋은 기회도 있었음 ㅇ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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