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은 2년만에 우리의 주권을 행사하는 날이었죠!
이번 선거유세에 깊은 감명을 받은 누미는 나도 행사하고 싶지만 못하니까 투표하는거라도 보러가겠다! 라고 하여 조인~~

투표장으로 가기전 유심히 관상을 살펴봅니다.

우리가 간곳은 합정동의 모 학교! 이날따라 꽤 뜨거운 하루였죠. 운동장이 이글이글 이글아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투표 인증샷도 찍었어요! 누미 생유~~~

저도 느즈막히 12시 넘어 갔는데 의외로 젊은이들이 반이더군요. 호오~

무사히 투표 완료! 후에 저는 비밀의 소녀들을 비밀스럽게 접선!
구로 디지털 단지의 모처를 갔었습니다.

비밀의 딜을 하고./..

떠오르는 트릭 크루! 플래닛홉스!? 의 기석오빠의 여유로운 모습이군요...

비밀의 소녀의 자전거 조립을 위하여 LSD도 비밀스럽게 방문! 수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녀석은 사람이 와도 가만히 있는게 완전 개냥이!?
멕시코로 건너간 쎄르베싸오빠의 냥이라던데 완전 귀엽네요!~



암튼...
투표의 결과는 어찌 되었든 전 기분이 조금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더 우리나라가 변화하기를 기대하게 되었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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