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우희라고해요~
Fg2 블로그는 자주 들락날락거리고있는데
처음 인사 드리네요

픽시를 알게된건 다른 지인분을 통해서 시작되었지만,
깊이 빠져들게된건 이곳의 영향이 큰것같아요

이번 픽시타고 소풍가자 라는 큰 행사를 참여하면서
알게된 좋은분들 너무 반갑고
앞으로도 더욱 많이 알아가고싶어요!
특히나 제겐 너무 특별한 Fg2~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갑작스런? 후디 후기입니다 ㅋㅋㅋ
첫째로 질이 너무 좋네요 보들보들한 감촉이 좋구요
가슴에 박힌 로고이며 뒷면에 큼직하니 자리잡고있는 그림이 너무 레어하고 예뻐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턱까지 감싸주는 네크라인. 요런 후디는 처음이에요
Fg2의 땀과 정성이 들어가있어 오래오래입을거에요
이름스티커 아직까지 안떼고있음ㅋㅋ



위의 아이들은 그동안 제가 탔던 픽시들이에요
처음탄 보라색첼로 -> 핫핑크 코렉스
사발이로 팝업을하다니 멍청했죠ㅠㅠ


그리고 현재 저와 제픽시의 모습입니다
핑크색 드랍바... 이젠 핑크를 끊어야할나이인데 쉽지가않네요 ㅎㅎ
이곳의 멋진 언니들과 오래오래 친해지고싶어요
빨리 다가가는것보다 천천히 오래오래 알아간다는게 더 소중한것같아요
사실은 제가 낯을 많이가림ㅋㅋ
소개는 여기까지 하도록하고요
앞으로 열심히 타겠습니다!
많이 친해져요~
Fg2의 영원한 열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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