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360사운즈가 벌써 4살이 되었네요~
장소는 소셜클럽!
벌써부터 대구서 부산서 올라들 온다고 난리났네요~
Fg2도 함께가서 축하합시다~ 가실분들은 콜미!!!

할로윈이고 하니 재미있는 이벤트가 참 많네요!!!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 많은 행사를 어찌 다 참여할 수 있으려나...후우
자양강장제라도 먹어야할듯!!!

금요일 저녁 8:00시 청담 쿤스트할레 
berlin calling
a film by hannes stoehr      Fri 30 October · Time: 08:00 PM

그동안 너무 파티파티 해서 간만에 아트구경좀 해보고 싶다~ 하시면 이곳에 가면 좋겠네요! 독일 필름이라 하니 멋쟁이 유럽친구들이 많이 올거라는 소식! 전 친구가 초대해줘서 갑니다만 뭐 입장 프리라고 하니까 언니들도 함께 해요!

금요일 저녁 빈집프로젝트

멋진 리스케이에서 진행중인 빈집프로젝트의 파티네요! 구 써클에서 합니다. 할로윈분위기~ 워~~~ 함께하실분은 콜미콜미콜콜기브어콜~~~

금요일 360 of the dead 부산

우리들의 친구 360사운즈와 B.A가 만든 파티! 아...아쉽게도 부산이네요! 하지만 엄청 재밋을거라 예상 남쪽에 사는 친구들은 꼭~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세요!~~~
아... 가고싶다 ㅠ..ㅠ

토요일 11:00am~ CULT2009

와우! 멋진 스케이트 대회가 동대문 훈련원 공원에서 펼쳐지네요! 대회는 오후 1시부터! 하지만 흥겨운 음악과 함께 벼룩시장도 한다고 하니~ 즐거울듯!

아래는 자세한 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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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6시 할로윈 앨리캣 레이스!!!

낮엔 스케이트 대회! 저녁엔 픽시대회네요!~ 처음으로 시도되는 앨리캣 레이스입니다!!! 와우 긴장돼!
오후 6시에 등록하고 7시에 출발이라고 하니까 도산공원으로 늦지말고 나오세요~~~
이거슨 자세한 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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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00pm 360 party!!!!!

360파티가 금요일 부산에만 있는줄알고 섭섭했는데 재빠르게 서울로 상경하여 토요일저녁에 음악을 트네요!
신사동 가로수길 소셜클럽!~ 할로윈 밤을 즐겨봅시다~~~

아...정리하고보니 정말 많네요. 과연 다 참가할 수 있을지??? 의문. 하하하
몇몇파티가 더 있다고 하는데 업데이트 할게요!

정말 오랜만의 360이군요! 벌써 부터 두근두근
할인 예매 이벤트도 하고있으니 저렴히 가서 신나게 놀아요~!!!

정말 기다렸던 360스테이디움! 라인업이 참 훌륭하죠!
전 시작부터 가있으려구요.
갤럭시익스프레스&킹스턴루디스카 기대 백배!~~~ 꺄오~~~

자세한라인업! 클릭!

미역이 한발 담구고있는 세컨호텔에서 봄을 맞이하여 개러지세일을 한다!!!
우리 Fg2들은 아직 안가봤나?
이거 참 재밋다구 >.,<
난 다음주 15일 이사를 맞이하여 이사자금마련 사과샌드위치와 음료 그리고 자전거 부품 판매를 할 예정!!!
아 유 커밍 위드미??? ㅎㅎㅎ
지난 일요일 라이딩 코스로 스키드바이크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바로 그곳! 투레빗 마당에서 하니까~ 모두 갑시다!
난 아마도 짐이 많아서 자전거는 못타고 갈득 ㅠ..ㅠ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360친구들이 음악을 트니까!!! 야홋~ 대낮부터 할라하게 즐겨봅시다~(아! 맥주도 있다 ㅎㅎㅎ)


아래는 세컨호텔의 전언

안녕하세요
쎄컨호텔입니다. 
 
추운 겨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벼룩시장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4월 11일) 투래빗마당에서 1시부터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자전거와 음악에 관한 물건들 많이들 들고 오세요. 
360 사운드의 진귀한 레코드판들도 많이 나올꺼라 합니다.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고 또는 자전거 타고 오세요~ 
다음주 토요일 비가 안오길 바랍니다. 
비오면 자동으로 한주 연기됩니다. 
 
참가 문의는 쎄컨호텔 542-2229 로 바랍니다.

위치는 이곳

http://www.congnamul.com/urlLink.jsp?x=507769&y=1117661

때는 바야흐로 2007년 홍대앞 클럽 TOOL
난 그때 스쿠터와 오토바이를 타고있었다.
당시 360을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들이 매달마나 여는 후레쉬 박스는 나와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동네 잔치였다.
가끔은 믹스 씨디를 선착순으로 나눠주기도 하고 가끔은 초대 이벤트도 하고
10시 오픈하자마자 텅빈 그곳에 들어가 360 DJ들이 틀어주는 디스코에 맞춰 나와 친구들은 새벽 4~5시까지 놀곤했다.

청천벽력같은 후박 aka Fresh box의 잠정 중단은 나와 친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고 반년간 클럽에 발을 끊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며칠전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 나에게 전해졌다.
설마...설마... 진짜? 아 그 후레쉬 박스가 다시 열린다고 한다! 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눈물이 흘렀다... 아... 울어도 될까요?

지옥의 큐보, 장신의 물결 엠투에 질린 여러분이라면 이곳에 와야한다고 난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누가 쿨한지 누가 춤을 잘추나 눈치 안보고 손가락을 여기저기 찌르며 엉덩이를 흔들며 디스코에 당신의 몸을 맡기면 된다.

오랜만에 예전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후레쉬 박스의 재 개장(?)을 알리니 너도나도 가겠다고 난리다.
후레쉬 박스의 귀환... 너무 기대된다. 픽시소녀단원들도 함께 하면 좋겠다!!!

그러니까 금요일밤 고고싱~


위의 사진은 2008년 2월 후레쉬 박스 (싸이월드360클럽서 퍼왔어요!)
나찾아봐라~~~

허슬과 난... 하품하고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