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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7 2010.12.05 바이바이누미 라이딩. 미역 포스팅~ 9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누미, 솔방, 미역은 준비하고 다이스로 이동동!
민리는 타이어 바람넣기를 시도합니다....
튕겨나옵니다...-_- 범진이가 넣어줍니다. 슉슉 쉽게!
꼬꼬매의 리본 자전거.
새로 도색한 우희 자전거에 당당히 새겨넣은 우희 이름!

암튼 우리는 날도 추운데 짧게 가자는데 동의! 난지쪽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잘따라와준 보라! ㅎㅎ

하지만 난지는 너무 짧아!
라고 하며 하늘공원 aka 쓰레기산으로 올라갈까!?!? 네 올라갑니다...
솔방이의 부산 라입을 듣습니다... 힘들어합니다 ㅎㅎㅎ
모두다 끌바!!!

꼬꼬매의 뚜르 드 꼬레아 를 못찍어 아쉽군요. 그녀 혼자 타고 올라갔습니다. 우왕
맹꽁이가 출몰한다 하여 맹꽁이 전기차 운행중!
언덕이 심해 내려갈땐 타고 가지 말라고 당부를 합니다. (과연우린...)
멋진 갈대밭의 피스타... 이뻐요

누미가 마지막 라이딩이라서 그런지 뒷모습이 아련해보였습니다....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트위터에 올린 귀요미 사진은 뺍니다 ㅎㅎㅎ ㅠㅜ
무사히 잘따라와준 보라!
솔빵 누미! 표정이 좋다가...
누미는 내일 스페인 가기 싫다고 훌쩍입니다 ㅠㅜ 으헝
그렇게 수다 떨고 사진찍고 놀다가 공도를 무사히 타고 안티도트에 몸을 식히러 (녹이러 아님) 들어옵니다.
독서 소녀? 솔방... 읽는것은 만화책
따듯하고 아늑한 안티도트입니다. 언제라도 환영해주는 오빠들 고마워요!
그렇게 Fg2 가 한참 쉬다가...
멋진 Rebel 8 겨울상품을 보며 잠시 침을 흘립니다 -ㅠ- 하지만 남자옷일뿐 ㅠㅠ
제가 사랑하는 마티즈에 멋진 세이버 스티커네요.
이날 도색들어가서 자전거가 없는 저의 발이 되어준 나래의 자전거!
나래야 어서 감기 나아라~~~

후에 고기먹고 카페 녹 - 이리카페 순으로 저녁늦게까지 누미의 마지막 밤을 함께 했네요.

누미야 잘갔노? 보고싶데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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