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Fg2/Austria Fg2
일년만에 찾은 비엔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8. 24. 19:20
안녕!
게을러서 핀란드 BFF관련 포스팅을 채 마치기도 전에 나는 비엔나에 넘어왔구먼.
친구 결혼식때문에 6일간 비엔나에 머문다우~
작년 포스팅에서 봤듯이 다시 알레나네 집으로~
알레나는 소중히도 Fg2 로고를 자전거에 붙여놨네! :D
다운 튜브에도 Fg2! :)
친구 기다리는데 만난 시바, 고집센놈 가기 싫다며 떼쓰는 모습 ㅎㅎㅎ
첫날이라 동네 슬슬 돌아다니며 구경~
플로 기억나는 친구들 있으려나? 한국에도 두번 왔었는데. 완전 자전거 골수 청년!
안녕 플로! 일년에 한번씩 만나네 :)
길에서 만난 귀여운 샵 디스플레이 ㅎ
비엔나는 30도가 훨씬 웃도는 더위로 날 힘들게해....... 난 여름에 약한 여자니까
정말 더워 죽을거 같아서 찾은 아이스크림 가게.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맛나구먼, 비엔나 가면 다들 함 먹어봐유~
친구 결혼식으로 온거라 비엔나에서 얼마나 자전거 여행을 할진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된다면 또 포스팅할게!
그냥 안부차 블로깅 해 봤슈
:)
보고싶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