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Fg2/Berlin Fg2

형미라는 친구가 놀러왔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27. 01:56

은근 퐌타스틱 현주 친구 형미가 베를린에 놀러와서 며칠을 함께 놀았네!
http://blog.naver.com/miyorkkim/20149241270
내 블로그에 자전거 안탄 사진들은 있음.
형미출국 바로 전날 비도 안오길래 집 뒷동네 템펠호프 가기로~

형미는 내 룸메자전거 타고다님

씽씽 잘달리는구나!~

하센하이데 공원에도 동민들이 개들델고 나와 뛰노네

몰랐는데 공원 근처에 트릭스팟도 있음 bmx 라이더와 스케이터 몇 있구먼

입구입니당. 
우리동네에서 들어가는 입구

넓다고 신났다~

형미가 한장 찍어줌

셀카를 찍었으나 망.........

열심히 달렸으나 너무 추운게 함정

까마귀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내 토 클립이 또 빠져서... 케이린 샵이 좀 멀긴하지만, 달려가기로!
동네 케널에서 잠시 한장 찍

외로와 보이는 나도 한장 찍......

http://blog.naver.com/miyorkkim/20149241270 
가는길에 가로질러 간 Gorlitzer 공원 

그리고 케이린 샵

토클립을 살짝 비싸게 ... 구입하여 장착하고 (역시 유럽은 공임비가....)

한강보다 정말 작은 베를린을 가로지르는 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본다

나는 좀 예술적으로 사진을 찍어준단다. 놀러와 다들

이때 외로운 나도 한번 또 찍어본다. 아 외로와 보인다.

그리고 밥먹으러!!!
크러이츠버그에 유명한 훈터하우스!

터키식 닭구이! 한마리 시키니까 터키오빠가 움찔 했음.
먹다보니... 왜 터키 오빠가 움찔했는지 알겠음... 반 남김 -_ㅠ 어찌된일이야!? 위가 작아진거야!?

그리곤
여자 둘이서 외롭게 베를린 밤 골목 곳곳을 외롭게 돌아다녔다는 슬픈 이야기................이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