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진실

카테고리 없음 2012. 10. 4. 00:45 |

 

 

 

 

Posted by 삐랑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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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을러서 핀란드 BFF관련 포스팅을 채 마치기도 전에 나는 비엔나에 넘어왔구먼.

친구 결혼식때문에 6일간 비엔나에 머문다우~


작년 포스팅에서 봤듯이 다시 알레나네 집으로~


알레나는 소중히도 Fg2 로고를 자전거에 붙여놨네! :D

다운 튜브에도 Fg2! :)


친구 기다리는데 만난 시바, 고집센놈 가기 싫다며 떼쓰는 모습 ㅎㅎㅎ

첫날이라 동네 슬슬 돌아다니며 구경~

플로 기억나는 친구들 있으려나? 한국에도 두번 왔었는데. 완전 자전거 골수 청년!

안녕 플로! 일년에 한번씩 만나네 :)

길에서 만난 귀여운 샵 디스플레이 ㅎ



비엔나는 30도가 훨씬 웃도는 더위로 날 힘들게해....... 난 여름에 약한 여자니까

정말 더워 죽을거 같아서 찾은 아이스크림 가게.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맛나구먼, 비엔나 가면 다들 함 먹어봐유~



친구 결혼식으로 온거라 비엔나에서 얼마나 자전거 여행을 할진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된다면 또 포스팅할게!

그냥 안부차 블로깅 해 봤슈


:)

보고싶어 친구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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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F 헬싱키!!!!! 두번째 날날날

금요일 프로그램을 확인합니다.

http://www.bicyclefilmfestival.com/helsinki/friday-july-27th


아침을 먹는데 헬싱키 로컬 신문에 BFF관련 기사가 빡! 떴네용!

ㅎㅎㅎ

(물론 난 읽을 수 없었음...)

BFF스크리닝은 6시에 시작하기에 그전에 자전거좀 타며 릴랙스~

길가에 만난 비치! 왓 어 비치!

잇힝 뜨거워.

헬싱키는 정말 간만에 해가 나는거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 썬텐을 하고 있네!

헬싱키 서쪽은 보통 바위 바다인데, 이곳은 모래를 깔아놔서 그나마 해변의 느낌이 나네~

이때쯤 생각나는 노래~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나는 지글지글 타고있었다네.


또잉 안녕 갈매기야!

공원에도 다들 기어나와 해를 즐기고들 있구나

뜨거운 하루!

다시 BFF 헬싱키로 고고!

오늘도 역시 브랜트 바버 오빠의 소개로 시작끄~




브레잌 타임! 저녁 8시가 넘었음에도 해가 쨍쨍!


해가 소중한 나라라서그런지, 다들 그늘 말고 햇살 아래에....지글지글

오후 8시 타임 스크리닝 시작!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오신 두분 소개를 잠시 하는시간.

Simpel session 이라는 가장 큰 bmx 경기가 이루어지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오신 분들로, 꾸준히 bmx관련 영상제작하고 있으시다고.

그리고 올해에 탈린에서 열리는 BFF 페스티벌도 담당중!


이번 BFF에 뽑힌, 시스타 세션!!! 이것 역시 탈린에서 촬영된것. 우리 박민이 선수가 안나와서 조금 섭섭했지만...

여성으로 하기 힘든 bmx를 용감하게 타는 소녀들의 스토리!


http://www.session.ee/2012/

http://www.facebook.com/simpelsession

역시나 두번째 날의 영상중 가장 돋보였다능.

개인적으로 픽스드 기어 영상도, 여성이 나오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To be continue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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