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드 기어 바이크,  BMX, 스케이트 보드는 더 이상 남자들만의 세계가 아니랍니다.
고정관념을 '확'깨버린 Fg2를 이끄는 미역이 나타났으니까 말이죠.

웬만한 남자들보다 더 픽시를 사랑하고 잘 타기까지 하는 신여성! 미역!!

THE MLB STREET #2.  두 번째 주인공은 Fg2의 미역입니다.




미역은 얼마 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픽시 피플 중에서도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Fg2를 이끄는 수장입니다. 남자들만의 놀거리로
여겨졌던 픽시를 여자도 탈 수 있다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죠. 작년에 '픽시타고 소풍 가자' 일명 '픽.타.소'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죠. '여자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이 있듯 여자는 소나 키우려고 태어난 건 아니니까요. 라이딩을 쉬는 겨울이었지만 '귀따뜻'
이라는 애칭을 가진 Fg2커스텀 모자도 디자이너(http://ranggan.com)와 함께 만들었고 이제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Fg2 스타디움 재킷
을 자체 제작하기도 했죠. 날씨가 따뜻해지면 곧 Fg2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겠군요. 2011년에도 그녀들의 반란은 계속 됩니다. 궁금하시거
나 함께 하고시픈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Fg2 블로그로 고고싱 하시길!



출처 : http://themlbstudio.com/

Posted by 삐랑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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