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2&허빅 일요라이딩.
카테고리 없음 2011. 4. 11. 23:55 |안녕하세요. 예미입니다. 겨울내내 꼭꼭 숨어있다 봄이 되어 다시 라이딩을 나왔네요. ㅡ
오랜만에 보고픈얼굴들을 만나니 너무 좋았어요 : )
일 끝나고 저는 뒤는게 합류!! 먹을 복이 있었는지 양꼬치 집부터 시작~!
입구에 요렇게 많은 픽시들이 있어 쉽게~! 양꼬치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Fg2 는 양꼬치와 사이다로 배를 채우고, 허빅 분들은 양꼬치와 칭타오로 배를 채웠습니다. 사이다:칭타오
그리고 탕수육 비슷한 요리를 먹고, 기혁오빠의 추천으로 "늘반기는 요리"가 나왔습니다. 이름처럼 반겨줄만한 요리였습니다.~!
그리고 탕수육 비슷한 요리를 먹고, 기혁오빠의 추천으로 "늘반기는 요리"가 나왔습니다. 이름처럼 반겨줄만한 요리였습니다.~!
전날 과음으로 평소 양에 절반도 채우지 못하지만 손놀림 만은 빠른 소희, 그리고 백년만에 보는 누미 언니.~ @@
아. 여기 언제나 봐도 부러운 커플입니다.
- 양꼬치 격파후, 나름 색조합이 알흠다운 대문앞에서 이후 행방을 논의하고, 각자 사진촬영에 몰두합니다.
우린 서로 사진찍어주기중.?
날이갈수록 미모를 뿜어내는 대장님.!!! 과 우리 모두는 다시 뚝섬유원지로 ~!!
잔디에 누워 따스한 햇볕아래 낮잠을 자고팠지만, 도착하니 춥고 흐려지는 날씨로 낮잠은 포기.
살살 자전거를 탑니다. 우린.
잔디에 누워 따스한 햇볕아래 낮잠을 자고팠지만, 도착하니 춥고 흐려지는 날씨로 낮잠은 포기.
살살 자전거를 탑니다. 우린.
미역언니 어린아이마냥 ~ㅎㅎㅎ
얼마전 스탠딩을 배웠다며 소희의 선생이 된 민리. 옆에서 보는 저는 흐뭇한 엄마미소가 나왔어요. ㅡ
다시 뚝섬유원지 -> 다이스
전 다리가 후덜덜 거리기 시작합니다. 도중 후회도 해봅니다. 결국 체념하고 범진오빠의 격려에 힘입어 홍대 도착!!!
다시 뚝섬유원지 -> 다이스
전 다리가 후덜덜 거리기 시작합니다. 도중 후회도 해봅니다. 결국 체념하고 범진오빠의 격려에 힘입어 홍대 도착!!!
이후 미역언냐, 범진오빠, 준상군과 범진오빠가 시원하게 쏴~! 주신 따스한 커피한잔으로 일요라이딩은 마무리!!!
오랜만에 좋은사람들과 함께 좋은 이야기를 나누니 뿌듯!! 했습니다.
한달에 이틀 쉬는 불쌍한 사람이지만 앞으로 더 자주 뵙도록 할게요!!!
마지막 사진은 프로필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