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걱소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광란의 토요일밤을 불태우고 힘겹게 눈을 떠서 라이딩을 하러ㄱㄱ!!
항상 토요일에 다같이 밤새고 놀아도 미역언니는 소나무같이 굳건하게 1시를 지키는 국민소나무 였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오늘은 정말 아무도 안나올줄 알았다며 처음으로 지각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이참에 미역언니 2시로 늘려주세요!!!!!!!!라며 농민봉기라도 일으키고 싶은 마음만 있었습니다................^^

fg2의 럭셔리 스타장입니다.
현빈스타장 못지 않은 고퀄리티!!!!
희락이오빠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참~앙증맞은 산딸기 팬티가 입혀져있는 이 탐스러운 엉덩이의 주인은???????

이렇게 저렇게 혹은 요렇게, 춘식이오빠의 엉덩이를 노리다 들켜
잔디밭위에서 초크슬램을 당한후................

으억~손바닥에 잔디가 박히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역언니가 빼주고 있네요!
사진출처:(http://mrsense.tistory.com/2523)

이승기다!!!!!!!!!!!!!!

헤헤헤헤~왠지 미역언니 머리에 꽃을 꽂아 드리고 싶은 컷!

저번에 못다한 밀리언니의 멍사진 투척!

이번엔 미역언니의 앉으면 잔디가 슝슝 뚫리는 마법의 아랍st 양탄자와 함께한 '노숙 어제와 오늘'난지 르포

[김한나 황소희 충격고백!!]고향만두를 사오지 않았다며 춘식이오빠에게 깔식을 당할 뻔 한 사연?
쓸데없는 것들만 사왔다며 한나언니와 저는 혹독한 야유와 질타를 면치 못했습니다.

오늘따라 어려보이는 쎈스씨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오빠 떡볶이 넘후넘후 맛있져????????
저는 하나도 춥질 않았...................

 

해발 약 2,057m에서 볼수 있을 듯한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잉카문명 산자락의 현지인.

앞쪽에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던 평범한 어느 한 가족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수 있을까?라며 고민에 빠져있던 춘식오빠의 앙증맞은 발찌.

뒤늦게 도착한 정아언니와 누미언니!!

누미언니의 스타일링 센스~
올라 세뇨리따 요소 보니따!!!!!!!!!!!!!!!!

뒤이어 오한을 느낀 우리는 바로 해산하였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