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부끄러워!!!

안녕하세요 

이쑤 (이수현인데 다들 이쑤이쑤 그래요..ㅋ) 입니다 ㅋㅋㅋ

뭐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듯 싶지만.. 

정식 인사를 해야...할 것만... 같아서 요로코롬 글을 남기지요!!! :)

작년에 MJR때 쪼만한 미니벨로 끌고 픽시라이더들 사이에서 끙끙대고 달린 후, 미역언니의 픽시 유혹에도 빠지지 않다가..

올해 직접 타보고 '이건 타야겠군화!!!!'싶어서 바로 GET!!!!!

(실은, 타다가 한번 넘어져서 겁먹고 다신안타!!! 이랬었음... ㅠㅠ)

뭐..

노예계약(?) 관계로 스케쥴 조정이 힘든 일을 하고 있어서 혼자 or 야심한 밤에 막차 끊기기 바로 직전까지 타고 집에 가는 그정도구요...

집은 인천, 부평이지만 회사가 홍대에 있어서 자전거는 그냥 홍대에 놔두고 타요 ㅋㅋ

집에 한번도 안가지고 가봤음 ㅋㅋㅋ

여튼, 요즘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어떻게든 탈라고 바둥바둥 대고 있으며..

제꺼 사진.. 예전에 미역언니가 올리기도 했었지만, 자전거랑 제 얼굴.. (아 부끄럽;;;) 공개해요 ㅋㅋ

실은, 꼬꼬매 언니가 치부(뱃살)를 드러내야 따뜻하게 받아 줄꺼라 했지만...

그건 좀... 너무 굴욕이어서... ㅋㅋ 뱃살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경하게 해드릴께요 ㅋㅋㅋ

1. 요고이 제꺼.. ㅋㅋ 

장소는 다들 아시겠지만.. ㅋㅋ 다이스 옆 후훗-

2. 요고이 저.. 뭐 위에도 있긴 하지만.. ㅋㅋ 이건 남이 차려놓은 밥상(지산롹페// 왜 남이 차려놓은 밥상일까요...ㅋ)에 가서 대낮부터 술먹고 취한 저예요 ㅋㅋㅋ 

워낙 술 좋아해서 ㅋㅋㅋ 룰루- 

자, 이제 저도 정식으로 인사를 마쳤고.. 

날도 선선해지는 마당에 열심히 죽어라 탈꺼예여 ㅋㅋㅋ

외로움 달래기 ㅠ 으헝-

여튼, fg2 반가워여 후후훗---

근데 글을 어디에 올리는건지.. 여기에 올리면 그냥 되는건가요?? ㅠㅠ 아.. 어렵다 티스토리 으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