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큰아가 영지와 함께 제주도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제주도는 아름다웠습니다.

자전거 여행은 힘들지만,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행복입니다.
힘든 여행이지만 지나고 나면 그 아팠던 고통도 즐거움으로 기억되는 것이 자전거 여행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함께 달린 영지야, 정말 수고했다.
징징대고 자주 한숨쉬던 영지에게 주먹이 날아갈뻔했지만,
그래도 fg2 우리 막내를 어찌 때리겠어요. (난 영지보다 작으니깐;;;) 푸힛 농담!

영지는 귀염둥이 막내니깐 :) 
다들 원하시던 보너스 컷+



1400장 사진을 어떻게 편집을 해야할까요_
작년 제주도 라이딩도 아직도 못했다는_
노력해볼께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이따가 만나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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